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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율주행기업 하오모, 1억 위안 이상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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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2-23 08: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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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율주행 기업 하오모 에이아이사 2024년 2월 22일, 청두 우파펀드(Chengdu Wufa Private Equity Fund Management Co.)로부터 시리즈 B1 라운드에서 1억 위안(약 1,390만 달러) 이상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하오모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에치 파일럿은 20개 이상의 모델에 채용되어 총 주행거리가 1억 2천만 km가 넘는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중국에서 승용차에 대한 ADAS 보급률이 70%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레벨4 자율주행 밴은 베이징 슈퍼마켓에 거의 30만개의 식료품 소포를 배달했다고 한다.

 

하오모는 2024년이 지능형 운전 부문이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최첨단 데이터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형 모델, 컴퓨팅 성능 및 빅 데이터에 대한 R&D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새로운 채용 공고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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