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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중국 자율주행업체 포니닷에이아이와 로보택시 상용화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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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4-30 08: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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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율주행업에 포니닷에이아이(Pony.ai)가 2024년 4월 29일, 토요타와 GAC 토요타 파트너십을 맺어 중국 내 로보택시 상용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본금이 10억 위안(약 1억 3,800만 달러)이 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 첫 번째 제품인 레벨 4 자율주행차 개발과 생산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모델이 언제 생산될지에 대한 정확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포니닷에이아이의 CEO인 제임스 펭은 이번 합작 투자를 통해 레벨 4 양산차의 품질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비용도 이전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 유지 관리, 충전 등을 포함하는 로봇택시 차량의 대규모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요타 차이나는 첫 번째 모델이 준비되면 처음으로 중국의 1급 도시부터 시작하여 포니의 현재 모델에 1,000대 이상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와 포니닷에이아이는 2019년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포니닷에이아이는 현재 베이징과 광둥성 광저우를 포함한 여러 주요 도시에 로보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cnEV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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