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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아헨 대학과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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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11 23: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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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독일 아헨 대학과 자율주행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자율주행 시스템은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계획의 일환이며 상용화 시점은 2020년 이후로 잡혀 있다. 포드는 영국에서 오토드라이브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 중이다.


포드 역시 자동차 업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큰 변화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꼽고 있다. 고속도로는 물론 도심에서 상용화되며, 사고와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포드는 4개의 메가트렌드가 자동차 업계를 변화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첫째는 도심화이다. 포드에 따르면 2030년이 되면 인구 1,000만 명 이상의 메가시티가 크게 늘어난다. 2030년에는 최소 41개의 메가시티가 생길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는 28개이다. 따라서 메가시티를 위한 스마트 시스템이 필요하다. 같은 시기 글로벌 중산층의 수는 40억으로 늘어난다. 현재의 두 배이다. 그리고 대기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친환경차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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