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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7년에 zFAS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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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04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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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7년에 zFAS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zFAS는 활발히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핵심 중 하나이다. zFAS의 개발에는 아우디를 비롯해 TT테크, 모빌아이, 엔비디아, 델파이 등의 부품 회사도 참여하고 있다.


zFAS에는 수많은 센서에서 보내오는 정보를 통합하고 처리한다. 센서의 정보를 바탕으로 각종 어시스트 기능을 컨트롤하는 중앙 처리 방식이다. 상용화될 경우 아우디가 처음이 된다. 그리고 초기에는 안전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다.


zFAS의 보드에는 모빌아이의 아이Q3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티그라 K1이 적용돼 있다. 강력한 컴퓨팅 능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정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새로 개발된 보드의 사이즈는 태블릿 PC 정도이다. 아우디는 이와 함께 보쉬와 콘티넨탈, 발레오 등과도 제동, 조향과 관련된 센서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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