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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동차 부품 사업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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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10 06: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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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대의 도래와 함께 그와 관련된 각종 기술 공급을 위해 글로벌 전자회사들이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구글과 애플이 안드로이드 앱과 카 플레이 등을 거의 모든자동차에 공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자율주행과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부품에 집중해 자동차 부품산업을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이를 위해 배터리 메이커인 삼성SDI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회사인 삼성 SDS 등 자회사들의 역량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는 애플과 구글 등이 자율주행차 시대를 위한 기술 개발에 경쟁적으로 참여하고 있는상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자 센서와 디스플레이 등의 분야에서의 시장 확대를 염두에 두고있다. 

 

삼성전자는 가전제품 시장과 스마트폰 사업에서 중국과 인도업체들의 성장으로 새로운 핵심사업의개발이 중요한 시기이다. 

 

삼성전자는 첨단 반도체와 카 오디오 및 센서 등 전장품이 스마트카 시장의 3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대시보드와인포테인먼트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어플리케이션 등을 위한 메모리칩을 아우디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LG는 쉐보레의 2세대 볼트에 들어가는 전동 모터와 충전기, 배터리 등을 공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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