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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메사추세츠 주, 자율주행자동차에 주행세 도입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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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3-28 0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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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사추세츠 주 의원들이 자율주행 자동차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제안했다. 이 안건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주행 1마일 당 최소 2.5센트(약 30원)을 과세하는 법안으로 민주당 매사추세츠 주 상원 의원인 트리샤 팔리 부비에르 (Tricia Farley-Bouvier)와 제이슨 루이스 (Jason Lewis)가 제안한 내용이다.


제이슨 루이스 상원의원은 이 안건을 발의한 목적은 도로를 주행하는 무인 자율 주행 차량을 막기 위해서 라고 설명하고 있다. 루이스 상원의원은 주차장을 찾지 못하거나, 주차요금을 지불하고 싶지 않은 자율주행 차량 운전자들이 차를 주차하는 대신 무인 주행 기능을 통해 도로 혼잡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안건에는 무게 8500파운드 (약 3,860 킬로그램) 미만의 자율주행 차량에 대해 캘리포니아 주 자동차 전화번호부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비상 버튼을 설치하는 것도 요구하고 있다. 미국 도로 교통 안전국 (NSA)은 지난해 9월 자율주행 자동차의 정책 수립을 촉구하는 지침을 발표했지만, 의무화하지는 않았다. 미국 미시간 주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테스트 및 운행 규정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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