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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웨이모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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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5-16 00: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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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쉐어링 서비스 분야에서 우버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리프트(Lyft)가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는 웨이모와 협약을 체결했다. 리프트는 성명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이 교통수단의 새로운 비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웨이모와의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장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리프트를 통해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와 자율주행을 결합하고 시너지 효과를 시험하는 것이 주요 골자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많은 자동차 제조사와 IT 또는 전자와 관련된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 수년 내에 운송의 개념이 극단적으로 바뀌면서 택시 또는 버스와 같은 승차 방식의 이동 서비스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렇게 되면 사람들이 자동차를 구입하고 사용하는 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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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는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질 세상을 나름대로 예측하고, 자체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웨이모 등 다른 업체와 마찰을 일으키기도 하고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꾸준히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 우버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율주행 기술을 통한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의 확장과 운전기사에게 소요되는 금액의 절약, 궁극적인 수익의 확대다. 이러한 우버의 흐름을 지켜보던 웨이모가 리프트와 협약을 맺는 것은 사실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리프트 측에 따르면 이 협약은 독점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GM과의 협약도 여전히 유효하며, GM 역시 리프트와의 협약을 통해 2018년부터 수천대의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자율주행차 경쟁 속에서 리프트는 지난 달 몸값을 6억 달러 가량 올렸고, 현재의 몸값은 75억 달러에 달한다.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의 규모 역시 자율주행차와 함께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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