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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율주행차용 네비게이션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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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2-22 12: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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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스템을 개발 중인 애플이 자율주행차 전용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특허출원했다. ‘자율주행 네비게이션 시스템’이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은 미국 CNBC를 통해 알려졌으며, 자율주행차의 필수품으로 알려져 있는 고정밀 지도를 제작하는 수고 없이 자체적으로 효율을 높이는 방식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애플은 기존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지도를 포함하여 정적인 정보들을 이용해 자율주행차의 네비게이션을 가동시키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경우 센서는 정적인 정보가 정확한가를 확인하는 동시에 변하는 정보를 식별하고 받아들이는 수단이 된다.

 

그러나 애플이 제안하는 방식은 센서와 내부 프로그램 등을 사용해 미리 경로와 상태를 예측하고 주행하는 방식이 된다고 한다. 기존 자율주행차가 탄탄한 밑그림을 그린 후 그 위에 색을 입히면서 부자연스러운 곳을 조금씩 수정하는 형태라면, 애플의 자율주행차는 러프 스케치를 그리고 대략적인 색상과 붓을 긋는 방향을 머리 속에서 정한 후 본격적인 그림을 그리는 형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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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이와 같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인공지능이 필수가 된다. 애플은 자율주행차의 인공지능을 ‘어머니’라고 지칭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발한 인공지능을 애플의 전 제품에 보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자율주행차가 그들이 원하는 인공지능을 갖추고 유기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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