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2018년 10월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본사 근교의 고속도로에서 완전자율주행프로토타입 BB8이 80km/h의 테스트 주행에 성공했다고발표했다. 시험용차량에는 엔비디아의 AI수퍼컴퓨터 Drive AGX페가수스를 탑재했다. 엔비디아는 복잡한 조건이 많은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의 입구와 출구, 많은 차선 변경을 완전하게 처리해 자율주행의 미래를 위해 큰 진보를이루었다고 밝혔다.
 
DRIVE AGX페가수스를 시작으로 완전 자율주행프로토타입카는 엔비디아의 시판 기술이 탑재되었다. 센서와 플랫폼, 소프트웨어 등은 모두 자동차에 당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프로토타입카에는 드라이브 IX도 채용했다.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해 자율주행시스템을 감시하는 엔지니어의 시점과 피로도를 모니터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