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ZF, 3D 모니터 시스템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18 11:52:43

본문

ZF가 3D 인테리어 모니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ZF는 자율주행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실내의 카메라가 운전자가 운전 조작을 하고 있는지, 또는 자율주행 모드인지를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긴급시운전자가 신속히 운전 조작을 재개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또한 탑승자의 위치도 검출한다. 불의의사고시 시트벨트 센서와 함께 에어백, 시트벨트 프리텐셔너의 작동 속도도 판단한다. 실내의 카메라는 시트 벨트 버클 센서의 기능을 보완해 탑승자가 적절하게 벨트를 착용하고 있는지도 확인한다.
 
또한 어린이의 실내 방치에 의한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시스템이 차 안에 남아 있는 어린이를 감지하면 소유자의 스마트폰으로 연락함과 동시에 실내 언도를 내리기 위해자동으로 윈도우를 열고 클랙슨과 비상신호를 작동시켜 주위의 도움을 구하게 된다.
 
ZF는 2021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