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인텔, 자동차 부문 수익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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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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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6 17:3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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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회사들의 부진과 달리 반도체 및 IT업계의 수익은 수직 상승하고 있다.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은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이 2017년 같은 기간보다 21.5% 증가한 337억 4,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순이익은 36.5% 증가한 91억9,200만 달러에 달했다.
이익 증가는 매출액의90%를 점하는 광고 수입이 20.3% 증가한데 기인했다고구글은 밝혔다. 더불어 자동차용 소프트웨어인 안드로이드 오토를 포함한 광고 이외 부문의 매출액도 29.3% 증가했다.
인텔의 2018년 3사분기매출액은 2017년 같은 기간보다 18.7% 증가한 191억 6,300만 달러로 집계됐다.순이익은 41.7% 증가한 63억 9,800만 달러로 분기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자율주행개발부문 모빌아이가 50% 증가한 1억 9,1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모빌아이의 신기술은 2018년 1~9월사이에 20개사의 자동차에 채용됐다.
이익 증가는 매출액의90%를 점하는 광고 수입이 20.3% 증가한데 기인했다고구글은 밝혔다. 더불어 자동차용 소프트웨어인 안드로이드 오토를 포함한 광고 이외 부문의 매출액도 29.3% 증가했다.
인텔의 2018년 3사분기매출액은 2017년 같은 기간보다 18.7% 증가한 191억 6,300만 달러로 집계됐다.순이익은 41.7% 증가한 63억 9,800만 달러로 분기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자율주행개발부문 모빌아이가 50% 증가한 1억 9,1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모빌아이의 신기술은 2018년 1~9월사이에 20개사의 자동차에 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