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 'M'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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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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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5 11:5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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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7월 4일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인 'M'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M 브랜드는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을 주문하고,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볼보의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M 브랜드의 목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차량을 이용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볼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 브랜드는 2019년 봄부터, 스웨덴과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볼보는 도심 지역에 사는 이용자들의 자동차 소유형태에 변화를 주고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