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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우리 회사 숏폼 크리에이터는 바로 나!” 사내 콘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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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8-24 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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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케이카 숏폼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숏폼 콘텐츠는 주요 소셜 미디어(SNS) 채널의 주류로 자리잡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1분 미만의 짤막한 영상 콘텐츠 유형이다. 최근SNS 이용자 중심으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데, 이용자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며 공감과 재미를 찾는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카는 이런 사회적 변화에 맞춰 자동차 시장의 잠재 고객이 될 ‘미래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능을 가진 사내 구성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에 참여하고, 나아가 구성원들의 잠재적 크리에이터 역량 발굴 및 디지털 마케팅 채널 강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공모 대상 주제는 케이카의 브랜드와 직영중고차, 직영점의 특색, 기업문화 등 케이카 직영중고차의 미래 소비자에게 케이카의 강점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이다.

 

구성원들이 제출한 콘텐츠는 전문 패널과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며, 우수작 제출자에게는 SNS 콘텐츠 제작 지원, 특별 포상 휴가 등 다양한 부상을 수여한다. 선발된 콘텐츠는 K Car 공식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정인국 K카 사장은 “새로운 사회 환경의 변화에 맞춰 국내 최고의 직영중고차 브랜드 케이카의 강점과 자산을 임직원이 직접 알리는 계기를 통해 대중과 보다 가깝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K Car(케이카)는 23년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직접 매입해 온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8개 직영 네트워크(2023.8.)를 기반으로 이커머스(e-commerce)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매년 성장해 전체 소매 판매량 중 약 58%(2023.2Q)가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는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약 81%(2022, 출처: Frost&Sullivan)에 달하는 것으로 자동차 업계 이커머스 분야의 선두주자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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