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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 전남대 캠퍼스에서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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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0-30 0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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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캠퍼스 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 주행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남대학교에서 ‘빔(Beam)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빔모빌리티는 27일 전남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빔(Beam)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는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문화 확립을 위해 빔모빌리티가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한 자체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빔모빌리티 서비스가 운영되는 주요 도시에서 지자체와 협력해 참가자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주행 및 주차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숙련된 전문 강사가 안전한 전동킥보드 주행을 위한 관련 법규 안내 및 올바른 주행 및 주차방법, 안전수칙 등 관련 내용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이론 교육 후에는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난이도의 주행 코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빔모빌리티 주행 크레딧 및 안전한 주행을 위한 안전모가 증정됐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전동킥보드가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이용문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빔모빌리티는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빔모빌리티는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위해 공유 킥보드 주차문화 개선과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한 '점자블록 주차방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천안시, 대구시와 함께 전동킥보드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더 착한 주차 (Better Parking)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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