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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모바일 운송 플랫폼 온타임, 스마트 교통 서비스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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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27 14: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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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조우자동차그룹과 텐센트홀딩스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모바일 운송 플랫폼 온타임(Ontime)이 중국 선전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광동-홍콩-마카오 그레이터 베이 지역에서 사업 확장의 이정표를 세웠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5월 27일 보도했다. 이 플랫폼은 선전의 도심지역과 그 외에 1,000 대의 신에너지차를 제공해 스마트 공유 교통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2019 년 6 월 광저우에서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 서비스는 2020 년 8 월과 4 월에 그레이터베이 지역의 두 중요한 비즈니스 및 무역 도시인 포샨과 주하이에 도입됐다고 한다.

온타임의 CEO 장 후아는 광저우에서 시작되는 스마트 교통 서비스는 그레이터 베이 지역의 주요 도시를 점진적으로 커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자체 혁신적인 원 스톱 데이터 관리 및 운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한다. 또한 기술 시스템에서 인공 지능과 자동 음성 인식을 포함한 고급 기술은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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