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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율주행 스타트업 누로, 6억 달러 자금 조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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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09 09: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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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율 주행 전기차 배달 스타트업 누로가 6억 달러(약 5억 1,800만 유로)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베일리 기포드,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및 리서치 컴퍼니, LLC, 가오롱 캐피탈, 구글, 크로거,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1, T. 로우 프라이스 어소시에이츠가 자문한 고객 등 투자자들이 시리즈 D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누로는 지난 8월 네바다 남부에 수만 대의 배달 차량을 위한 생산 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ㄴ고 있다. 다만 최근 미국 물류 회사 인 페덱스(FedEx)와 합의된 파트너십과 휴스턴에서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피자 체인 도미노와 정책 시험을 발표했다. 

누로는 또한 자율 주행 시뮬레이션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대규모의 용량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5년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모델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기계 학습 및 차량의 중요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스토리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파트너십에서 누로와 구글은 지역 상거래를 강화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한다. 

누로는 2020년 2월,  자율주행 배터리 전기차 R2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R2는 레스토랑, 식료품 점 및 기타 기업의 배달 서비스를 위해 설계된 2018 년 초에 발표 된 R1의진화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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