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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젊은 골퍼 공략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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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11 09: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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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최근 30·40대는 물론, MZ(밀레니얼+Z세대)세대까지 아우르는 인기 스포츠 장르로 부상했다. 특히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도, 3차원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게임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그린카는 골프를 즐기는 MZ세대층을 대상으로 가상 공간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일상을 새로 그리다’ 메시지를 전하며 적극 소통하고자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샷:누구나골프’와 손잡고 새로운 모바일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카카오케임즈의 모바일 캐주얼게임 ‘프렌즈샷:누구나골프’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8종이 하나의 팀을 이뤄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를 공략해 나가는 캐주얼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코스를 공략하는 ‘투어모드’ 플레이 중 게임 화면에 배치된 그린카의 브랜딩을 확인하고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해 스킬과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그린카는 ‘투어모드’ 내 ‘스페셜 스폰서’로 등장해 차별화된 보상을 제공한다. 그린카는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개최되는 프렌즈샷 '누구나 마스터즈’ 대회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한지민 프로골퍼 원포인트 레슨’과 ‘그린카 이용권’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불로그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업은 주요 고객층인 MZ세대들에게 친숙해진 골프 를 활용한 게임 플랫폼을 기반으로, 그린카가 지향하는 일상의 즐거움, 이동의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일상에서 건강한 삶과 이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 10월, 서비스 론칭 이후 최초로 골퍼 공략을 위한 골프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스크린골프 전문 브랜드 골프존의 유튜브 채널 ‘활빈당’과 협업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그린카 브랜드와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MZ세대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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