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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중고차 업계 최초 모든 딜러가 사용할 수 있는 통합관리솔루션 도입해 허위매물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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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2-15 0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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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자동차 유통 기업 ㈜핸들(대표 안인성)이 중고차 업계 최초로 모든 딜러들이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통합관리솔루션을 자사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Carmerce)’에 도입해 허위매물을 원천 차단한다.

카머스 통합관리솔루션은 3단계 인증과정을 거친 딜러와 사업자만 매물을 등록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때 매물은 해당 딜러 및 사업자가 직접 판매하는 차량만 해당된다. 특히 판매 완료된 차량은 자동으로 매물 리스트에서 삭제돼, 허위매물 등록 자체를 원천 차단했다. 때문에 소비자는 카머스에서 허위매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매물로 등록한 차량의 제원과 원부 등 데이터, 매입비용과 부대비용 등을 정리한 손익분석, 재고현황 및 매출 통계 데이터가 담긴 대시보드를 제공해 딜러의 편의성을 높였다. 차량 번호만 입력해도 3단계 인증과정만 통과하면 즉시 매물 등록이 가능하며, 성능점검이력과 보험이력 등의 관리 기능도 한 눈에 볼 수 있어 딜러의 업무 부담을 덜었다.

㈜핸들 안인성 대표는 “리스팅 사이트의 경우 광고 수익이 중심이라 통합관리솔루션이 필요하지 않고, 직영 중고차 플랫폼은 직접 매입한 차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내부에서만 통합관리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라며 “카머스는 딜러가 등록한 모든 매물을 100% 책임지고 보장하기 때문에 허위매물을 애초부터 등록이 불가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카머스의 모든 딜러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머스는 기존 중고차 거래 시장의 복잡하고 불편함을 해결한 국내 최초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차량 검색과 선택, 구매, 탁송은 물론 대출 금리 비교에서 실행까지 모두 100% 모바일에서 진행할 수 있다. 허위매물 근절을 비롯해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도 가능하며, 모든 차량에 3개월 연장 보증 보험을 제공하는 등 중고차 특유의 불신을 해결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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