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뉴 CR-V & 2010년형 시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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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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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0-15 11: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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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2년 글로벌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판매된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세단(Advanced Dynamic Sedan) ‘시빅’은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기술의 집합체로 ‘자동차 기술의 표준’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사진 / 박기돈 (RPM9 편집장 www.rpm9.co.kr)
새롭게 선보이는 2010년 형 시빅은 기본 사양 업그레이드와 디자인이 고급화되었다. 먼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시빅 2.0, 1.8, 하이브리드에 DMB 내비게이션을 기본 사양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자동차 외관의 이미지를 크게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인 휠의 경우2.0, 1.8 모델 모두 기존보다 역동성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하였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3,780 만원, ‘시빅 2.0’ 3,390만원, ‘시빅 1.8’ 2,890만원, ‘뉴 시빅 1.8 스타일’의 가격은 2,690만원이다. 모두 부가세 포함.
새롭게 선보이는 ‘뉴 CR-V’는 기본모델보다 외관 디자인이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프런트 그릴에 크롬라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투톤 범퍼 하단의 디자인을 변경하여 크로스오버적인 이미지를 부각하였다. 더불어 기존보다 스포티한 휠을 적용하여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강조되었다.
뿐만 아니라 ‘뉴 CR-V’는 운전자에게 SUV를 운전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성능 강화에 집중하였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방음 시스템을 채용하여 정숙성을 개선하였으며, 서스펜션을 보완하여 어떤 노면의 충격에도 안정된 주행을 자랑하며 발전된 승차감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CR-V’의 이전 4WD와 2WD 모델이 각각 3,910만원, 3,560만원 이었던 것에서 3,690 만원과 3,390만원으로 인하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보다 강화되었다. ‘뉴 CR-V’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4WD(DMB내비게이션 장착) 3,790만원, 4WD 3,690만원, 2WD 3,390만원, 2WD 어반 3,2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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