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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F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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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7-08 1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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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뉴 인피니티 FX’ 첨단기술 – 내 외관

▪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Scratch Shield Paint

세계 최초로 닛산이 특허를 획득한 기술인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는 젤 타입의 부드러운 클리어 코팅이 자동세차나 일상 생활에서 생기는 미세한 스크래치, 도어 핸들 주변의 손톱 스크래치 등을 자동으로 재생, 복원시켜 주는 기술로 이를 통해 차량 외관의 광택과 색상이 항상 처음처럼 유지된다. 스크래치 정도와 주변 환경에 따라 최소 몇 시간에서 최대 일주일까지 재생 시간이 달라진다.

* 적용모델: FX35, FX50S

▪ 어라운드 뷰 모니터 Around View Monitor

닛산이 특허를 가지고 세계 최초 개발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는 주차 실황을 생중계해주는 주차 보조 시스템이다. 차량의 앞 그릴, 뒤 번호판 위, 그리고 좌우 사이드 미러 밑에 각각 1개씩 (총 4개) 탑재되어 있는 울트라 와이드 앵글의 (180°) 카메라가 주차 시 차량의 앞뒤와 양 옆의 상황을 차량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처럼 내부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안전하고 간편한 주차를 돕는다.

* 적용모델: FX35, FX50S

▪ 웰컴 라이팅 시스템 Welcome Lighting System

인피니티의 웰컴 라이팅 시스템은 인텔리전트 키를 갖고 있는 운전자가 차량 가까이 다가가면 사이드 미러 하단의 작은 조명이 켜져 운전자를 반겨주며, 소유자가 차량에 탑승하기 전, 차량 실내에 은은한 조명을 밝혀 운전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드라이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적용모델: FX35, FX50S


□ ‘올 뉴 인피니티 FX’ 첨단기술 – 퍼포먼스

▪ VVEL Variable Valve Event & Lift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 컨트롤)

닛산의 전자식 가변 밸브 리프트인 VVEL 시스템은 스로틀 반응성 및 토크의 향상뿐만 아니라 연비 개선과 청정 배기 가스를 실현했다. 스로틀 밸브로 흡입공기량을 조절하는 일반 엔진과 다르게 VVEL은 엑셀레이터 페달에 가해지는 힘의 양에 맞춰 엔진 흡기밸브의 작동각과 리프트량을 연속적으로 가변 제어해, 흡입 공기량을 직접 조절한다. VVEL은 토크를 성능면에서 1%에서 최대 9%까지 향상시켜주며 응답성능도 40%까지 향상시켜 주는 동시에, 환경적인 면에서도 연료 효율을 7~13%까지 향상시키고, 탄화수소의 방출도 50%까지 감소시킨다.

* 적용모델: FX50S

▪ 리어 액티브 스티어(RAS)

RAS 시스템은 앞바퀴 조향 시, 뒷바퀴를 함께 움직여 줌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코너링을 제공한다.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FX50S에 부착된 뒷바퀴의 역할은 전지 추력을 제공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조향 입력과 차량 속력에 반응하는 리어 액티브 스티어 시스템은 뒷바퀴를 적절히 조종해 핸들링에 대한 반응을 최대화한다. 프런트 휠의 조향과 차량 속도에 따라 전기 모터가 리어 휠의 앵글을 조정해 저속에서는 빠른 핸들링 성능을, 고속에서는 주행 안정성을 높여준다. 높은 무게당 출력비, 견고한 플랫폼, 스포츠 튠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차량이 의도된 궤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주행하도록 해줌으로써 부드러운 핸들링을 제공하는 동시에 운전자와 차량의 일체감을 높여준다. 그 결과, 커브 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에서도 자신 있는 핸들링을 도와준다.

*적용모델: FX50S

▪ 7단 트랜스미션

인피니티 최초로 적용된 7단 트랜스미션은 기어비 범위를 4.2에서 6.4까지 확대함으로써 차량의 가속 성능을 개선했으며, 보다 넓은 록업(Lockup) 영역을 통해 변속이 부드러워지고 고속 주행 시 연비가 향상되었다. 또한 DS 모드와 다운 시프트 레브 매칭, ASC(어답티브 시프트 컨드롤) 등 운전의 재미를 증가시키는 기능을 적용해 다이내믹 하면서도 적극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적용모델: FX35, FX50S

▪ 아테사 E-TS ATTESA E-TS

평상시에는 구동력을 100% 후륜에 유지하다, 도로의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 사이에서 균형을 50:50까지 배분하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ATTESA E-TS AWD 시스템은 후륜구동의 주행성능과 사륜구동의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안정성, 일반노면 주행시에는 연비, 가속성능을 향상시키는 이 시스템으로 차량의 접지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속 및 차량컨트롤을 개선해 차량이 사계절 모두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적용모델: FX35, FX50S


□ ‘올 뉴 인피니티 FX’ 디자인

“Everything starts with a single line.” – 모든 것은 하나의 라인에서 시작된다

인피니티의 디자인 센터 벽면에서 볼 수 있는 슬로건이자 인피니티를 디자인하는 시로 나카무라 수석 디자이너의 디자인 모토(motto)다. ‘선(line)’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시로 나카무라는 ‘선’을 통해 인피니티의 역동적이면서도 고상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디자인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시로 나카무라는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로부터 영감을 얻는다”, “나는 영향을 받고 싶은 것이 아니라 영감을 받고 싶은 것”이라고 말하는 그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 바로 영감을 전해주는 뮤즈인 셈이다.


“The All-new Infiniti FX”

매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피니티의 우아한 역동성(Graceful strength)을 표현해온 시로 나카무라의 또 하나의 대표작인 올 뉴 인피니티 FX는 프론트 헤드램프에서 리어 램프까지 이어지는 굵은 곡선의 압도적인 외관 디자인, 프론트 미드쉽을 적용한 스포츠 쿠페의 차체비율 등 스포츠카와 SUV 디자인의 장점을 결합해 설계됐다. 지난 2003년 츌시된 1세대 FX의 혁신적인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는 동시에 보다 굵은 곡선의 대담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FX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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