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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뉴 레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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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6-24 12: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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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24일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고감도 기술의 세단 뉴 레전드를 세계 최초로 발매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혼다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발매한 고감도 기술의 세단 ‘레전드’는 미국 시장에서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어큐라(Acura)RL로 출시되어 널리 알려진 모델로 ‘레전드’라는 이름은 혼다의 정신과 기술력이 ‘전설’처럼 오래도록 남을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뉴 레전드는 기존 모델보다 사이즈가 확대되었으며 보다 대담하고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적용하여 외관 디자인도 더욱 고급화하였다. 성능 면에서도 뉴 레전드는 배기량을 기존 3.5리터에서 3.7리터로 늘린V6 VTEC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307마력(ps), 최대토크 37.7kg•m의 향상된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뉴 레전드에 적용된 4륜 구동 자유 제어 시스템인 SH-AWD(Super Handling All-Wheel-Drive)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여 기존 모델보다 더욱 안정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SH-AWD시스템은 전•후륜의 구동력 배분뿐만 아니라 후륜의 좌•우 구동력까지 자유롭게 배분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이는 혼다가 자랑하는 독자적인 기술로 일반도로는 물론 눈길이나 젖은 노면에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전장은 기존보다 55mm증가된 4,985mm, 전폭은 5mm 증가된 1,850mm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에어로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더불어 근육질적인 강인함을 가미하였다. 프런트 그릴 디자인도 기존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며 차체 뒷부분도 미래지향적인 리어컴비네이션 램프 디자인 등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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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세계최초로 국내 시장에 발매되는 뉴 레전드는 혼다의 핵심적인 기술과 성능이 집약된 고감도 기술의 세단으로서 혼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손색이 없다” 면서 “뉴 레전드의 발매로 보다 많은 분들이 혼다의 진정한 기술력을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전드는 2006년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서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 1위를 차지하였으며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EURO NCAP : 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경쟁차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안전성에서도 인정을 받은 모델이다.

뉴 레전드 가격은 부가세 포함 6,780만원이다. (네비게이션 기본장착)
연간 판매목표대수는 50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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