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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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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11-27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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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www.gmautoworld.co.kr 대표 이영철)는 오늘 11월 27일,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모델 `2007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Cadillac Escalade)`를 새롭게 출시하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신차 발표회를 진행했다.

2007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완전히 새로워진 차세대 모델로, 새로운 차원의 파워와 스타일 그리고 우아함을 선보이며 현재 진행중인 캐딜락 르네상스의 다음 단계를 이끌어 갈 모델이다. GM의 all-new full size SUV 플랫폼에 기반한 2007년형 에스컬레이드는 파워트레인, 섀시, 안전 사양과 인테리어 모두 새로워졌다. 2007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6.2L 알루미늄 V8 VVT 엔진을 장착, 403마력(301kw)와 57.6kg.m(565Nm)의 토크를 내뿜는 세그먼트 내 가장 파워풀하고 효율적인 럭셔리 SUV로 탄생하였다.

올해 2월, 미국 프로 풋볼 슈퍼볼 MVP로 뽑히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국계 미국인 하인스 워드가 부상으로 받았던 차량이 바로 2007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현재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타는 드림카로 인식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동급 경쟁 모델이 없는 6.2L 배기량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이다. 굵은 선의 독특한 차체 디자인과 도로 위의 황제와 같이 느껴지는 당당한 외관, 그리고 커다란 차체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스포츠카 같은 날렵하고도 막강한 기동력이 이 차의 최대 매력이다.

“2007년형 에스컬레이드는 이전세대 에스컬레이드가 시작한 캐딜락 르네상스의 다음 단계를 대표하는 모델” 이라고 캐딜락 총책임자 짐 테일러(Jim Taylor)는 말한다. 에스컬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차에 대한 안목이 높은 고객들이 갖기를 열망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에스컬레이드는 독특한 외관 스타일과 세련된 인테리어, 향상된 퍼포먼스와 드라이빙 그리고 부드러운 핸들링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이영철 GM코리아 사장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다른 차종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강한 개성을 가진 프리미엄 모델로서 전세계에서는 이미 성공한 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부의 상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성공한 이들 사이에 빠른 속도로 그 가치가 확산되고 있어 2007년형 모델은 출시 전부터 이미 그 문의가 쇄도해왔다"라며, "2007년형 에스컬레이드의 출시로 캐딜락 라인업은 더욱 강화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에 걸맞는 다양한 제품과 맞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고객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소비자가격(VAT포함) 2007년형 Cadillac Escalade 116,000,000, 120,000,000원 (22인치 휠 적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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