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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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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11-29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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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29일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월드 베스트 셀링카 Civic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지난 72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팔린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세단(Advanced dynamic sedan) Civic은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기술의 집합체로 자동차 기술의 표준으로 평가 받아 왔다.

혼다코리아는 이날 Civic 2.0과 Civic Hybrid의 두 모델을 선보였다. 금번 발표한 Civic은 8세대 모델로, 이미 해외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그 성능을 검증받은
모델이며, 사이즈가 대폭 확대되어 한 단계 높은 그레이드로 재탄생 되었다. 외관면에서도 모노폼 바디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내관에서도 안전성과 시야확보를 강조한 멀티 플렉스 미터를 통해 세련된 운전공간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경량화된 고강성 바디 설계, 액티브 헤드레스트,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 시스템 등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Civic 2.0 의 국내 판매가격은 2,990만원(부가세포함)이며, 내년 2007년 2월부터 본격 판매 예정인 Civic Hybrid의 국내 판매 가격은 3,390만원(부가세포함) 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Civic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카로 존재해왔다”면서 “한국에서 출시되는 Civic은 이러한 명성에 부합하는 선진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한국시장에 자동차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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