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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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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11-07 15: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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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RS4, 세단 디자인에 수퍼카의 성능이 숨어 있는 365일 즐기는 초고성능 스포츠 세단
-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kg.m, 0=>100km/h 가속 시간 4.8초
- 역동적인 디자인, 최첨단 기술 적용
- 아우디 코리아, 내년에도 잇달아 고성능 모델 출시 예정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11월 7일(화) 고진모터스 아우디 강남 전시장에서 강력한 파워의 초고성능 프레스티지 스포츠 세단 ‘아우디 RS4’를 발표했다.

고성능 스포츠카와 프레스티지 세단의 특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아우디 RS4는 궁극의 다이내미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초고성능 모델.

아우디 B세그먼트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최상위 모델인 아우디 RS4는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kgm, 0=>100km/h 가속 시간 4.8초, 0-200km/h 가속 시간 16.6초로 수퍼카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4,200cc V8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고,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의 최신 버전과 주행시 차체의 흔들림을 최소화 해주는 DRC(Dynamic Ride Control) 시스템이 탑재돼 최상의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RS4에 적용된 최신 버전의 콰트로 시스템은 일반 주행 상황에서의 전륜:후륜 간의 동력 분배를 40:60으로 맞춤으로써 전형적인 스포츠카의 주행을 경험하게 한다.

아우디의 FSI 엔진은 레이싱카 아우디 R8에 적용돼 르망 24시간 레이스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한 엔진 기술. 휘발유 엔진의 신기원을 이룩한 아우디 FSI 엔진은 기존의 어떤 엔진보다도 탁월한 파워와 역동성, 높은 연료효율을 제공한다

아우디 RS4는 세단의 외양을 가졌지만 수 많은 레이스와 모터스포츠를 통해 축적해 온 아우디 최고의 기술들로 가득하다. RS4의 싱글 프레임 라디에이터 그릴, 차량 후면부의 독특한 수평 라인, 측면의 숄더 라인 등은 RS4가 아우디 A4 라인에 속해 있음을 보여주는 반면 다이아몬드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정측면의 공기 흡입구, 특별히 개발된 휠 등은 RS4만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인테리어는 고급 가죽과 카본 재질을 사용해 아우디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시트를 장착, 프레스티지 스포츠 카의 멋스러움을 살렸다.

또한, 전면부의 스포츠(S) 버튼을 눌러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의 엔진 반응을 조정하여, 보다 더 스포티한 배기음이 나도록 조절 할 수도 있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석의 계기판에는 랩(lap) 타이머가 있어 레이싱 트랙에서 운전할 때 긴장감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재미요소를 더했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RS4는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극한까지 즐길 수 있는 최강의 스포츠 세단”이라며 “최첨단 기술과 최고의 성능으로 아우디의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모델” 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RS4의 판매 가격은 1억4천5백5십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아우디 RS 모델이란
아우디 RS 모델은 A4, A6, A8등 아우디 기본 모델의 컨셉에 수퍼카 수준의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365일 언제나, 도로 든 레이싱 트랙이든 어디서라도 고성능 스포츠카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 초고성능 모델이다. 엔진, 기어박스, 브레이크, 섀시, 서스펜션, 변속기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디자인됐고,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아우디 RS 모델의 ‘RS’는 ‘레이싱 스포츠(Renn Sport, 영어로는 Racing Sport)’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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