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뉴 G37 세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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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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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2-16 16: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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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G37 세단은 인피니티 최고인기 모델인 ‘G세단’의 외부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포함해 전 방위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인피니티 G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뉴 G37 세단 국내 판매는 북미보다 하루(북미, 2010년 12월 17일 시판 예정, 현지시간) 빨리 시작하며, 지난 2006년 G35 세단 전세계 최초 출시 등 전세계 다른 고객보다 빨리 ‘인피니티 G’를 국내에 선보여 온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과 스포츠 두 가지 모델의 뉴 G37세단은 기존 대비 30~100만원 인하한 4,890만원(프리미엄, 100만원 인하), 5,260만원(스포츠, 30만원 인하)으로 가격을 확정했다.
여기에 새롭게 블랙 베젤 헤드 램프를 적용했으며,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휠 디자인을 바꾸는 등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높였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운전자를 고려해 기능적 편의성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계기판은 기존 붉은색 대신 흰색조명을 탑재해 시인성을 높였다. 센터콘솔부터 암레스트까지 유려하게 흐르는 듯한 디자인에 볼륨감을 높인 기어 노브 주변부와 센터페시아, 도어 인테리어에 물결무늬가 적용된 알루미늄 트림 등을 적용해 수준 높은 인테리어 감성 품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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