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모델] 폭스바겐 골프 2.0 TDI R-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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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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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9 02: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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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해치백의 절대강자, 골프에 한층 스포티해진 내외관에 최강의 안전사양을 갖춘 골프 2.0 TDI R-Line을 출시한다.
이번 골프 2.0 TDI R-Line 출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가솔린 모델인 골프 1.4 TSI, 골프 1.4 TSI 프리미엄, 골프 1.4 TSI 프리미엄(내비게이션 탑재형), 골프 GTI, 골프 R 그리고 디젤 모델인 골프 2.0 TDI, 골프 2.0 TDI 프리미엄, 골프 GTD 에 새롭게 출시되는 골프 2.0 TDI R-Line까지 더해 총 9개 트림으로 골프 라인업을 완성했다. 골프 2.0 TDI R-Line은 신형 골프 베이스에 폭스바겐 산하에서 고성능 및 특화모델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폭스바겐 R GmbH가 디자인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해진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등 안전사양을 장착했다.
실외에는 바디 컬러의 R-Style 프론트/리어 범퍼, ‘R-Line‘ 로고가 장착된 프론트 그릴, 바디 컬러 사이드 실, R-Style 리어 스포일러, 스모크드 테일 램프, 크롬 테일파이프, 18인치 “살바도르(Salvador)” 알로이 휠이 장착된다. 실내는 ‘R-Line’ 로고가 새겨진 비엔나 (Vienna)가죽시트와 3-spoke 가죽 스티어링 휠, 블랙 리드 그레이(Black Lead Gray) 인테리어 트림,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 등이 장착된다.
골프 2.0 TDI R-Line에는 폭스바겐 모델 중에는 최초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Proactive Accupant Safty),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Blind Spot Detection) 등 안전 사양이 탑재됐다. 가격은 388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