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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뉴 CR-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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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10-13 23:17:39

본문

-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타일리시해진 디자인으로 한•일 동시 출시
- 동급 최강의 170마력, 2.4리터 i-VTEC 엔진 장착
- 주행성능 향상 및 안전성 강화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수입 SUV의 최강자 CR-V의 3세대 모델인 신형 CR-V 신차 발표회를 갖고 일본과 동시에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스타일리시 어번 비클(Stylish Urban Vehicle)을 표방하는 ‘신형 CR-V’는 4도어의 다목적 도심형 SUV로 종전 모델에 비해 더욱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내외관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신 리얼타임4WD 및 VSA와 DBW 적용으로 세단과 같은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안전성 강화를 위해 혼다의 독자기술인 향상된 G-CON 바디를 적용했다.

디자인면에서 신형 CR-V는 스타일리시한 유선형의 에어로다이내믹(Aerodynamic) 디자인을 채택해 공기역학계수 0.39를 달성했으며, 이는 SUV 최고 수준의 수치로 세단과 같은 날렵함을 엿볼 수 있다.

성능면에서 신형 CR-V의 엔진은 어코드2.4에 장착되어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은 직렬4기통 2.4리터 i-VTEC엔진을 채택해 종전 모델보다 10마력 향상된 170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22.4kg•m를 자랑한다. 또한 신형 CR-V는 저중심 설계와 함께 시프트 레버를 센터 패널로 옮겨 운전자의 편의성을 최적화 하였고 6개의 에어백 시스템(4WD 기준),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을 적용해 운전자의 안전성 강화에도 만전을 기했다.

혼다 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기존 CR-V는 2004년 한국 출시 이후 지금까지 수입차 SUV 부문에서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계속 지켜왔다”면서 “3세대 신형 CR-V는 기존 CR-V보다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탁월한 성능을 갖춘 SUV로 기존 CR-V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CR-V 특징]
- 최고출력170마력의 2.4리터 i-VTEC 엔진
-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채택 (공기역학계수 0.39)
- 저중심 설계로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
- 서스펜션 및 고강성 바디 강화로 핸들링 향상
- VSA와 DBW 장착으로 주행성능 향상
- G-CON 바디, 액티브 헤드 레스트 (Active Headrest), 6에어백 시스템(4WD 기준) 적용으로 안전성 강화
- 시프트 레버 센터 패널로 이동
- 상하 열림식 테일 게이트
- 스페어 타이어 리어도어에서 적재함으로 이동
- 더블데크 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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