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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뉴 G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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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11-20 12: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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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토마스 우르바흐)가 The new G-Class를 국내에 최초로 출시했다.

1979년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 차량으로 제작되어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벤츠 G-Class는 초창기 실용성에 중점을 둔 오프-로드 스페셜리스트에서 럭셔리 오프로더 차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The new G-Class는 33년만에 업그레이드되어 올해 4월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세계에 첫 선을 보였다. The new G-Class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선을 강조한 사이드 부분과 차별화된 휠 아치로 개성을 살린 전통적인 리어 엔드, 새로운 디자인의 LED 주간 주행등, 사이드 미러가 적용되었다.

The new G-Class의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은 차량의 주행 역동성과 주행 안정성을 높여준다. 이 밖에도 The new G-Class에는 후방 카메라, 리어 엔드에 장착된 트레일러 견인 고정 장치, 알루미늄으로 마감 된 사이드 바 등의 편의 사양 및 어댑티브 브레이크(ADAPTIVE BRAKE),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ABS(Anti-lock braking system), BAS(Brake Assist)등 이 적용되어 있다.

국내에는 The new G 350 BlueTEC, The new G 63 AMG 2개 모델로 출시되었다.

The new G 350 BlueTEC에는 배기량 2,987cc 신형 V형 6기통 디젤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최고 출력 211마력(3,400rpm), 최대 토크 55.1kg·m(1,600-2,400rp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9.1초 만에 주파한다.

The new G 63 AMG에는 배기량 5,461cc V형 8기통 바이터보 AMG 엔진에 AMG SPEEDSHIFT PLUS 7G-TRONIC이 장착되었다. 최고 출력 544마력(5,500rpm), 최대 토크 77.5kg·m(2,000-5,000rpm)의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5.4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The new G 350 BlueTEC 1억 4천 8백만원(부가세 포함), The new G 63 AMG 2억 9백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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