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3일부터 기존의 SM5 SE 플러스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대폭 추가한 SM5 SE 블랙을 출시함으로써, SM5가 2009년에도 최고의 상품성과 제품력을 겸비한 국내 최고 중형차로써의 아성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객들은 기존 SM5 SE플러스 가격에 단 29만원만을 추가 부담하면 (판매가격: 2,248만원), 최고급 블랙 가죽시트 및 블랙 인테리어, 새로운 디자인의 16인치 알루미늄 휠, 운전석 파워시트와 후진 자동각도조절 아웃사이드미러를 적용한 컨비니언스 패키지(Convenience Package), 전자식 룸미러 (ECM) 등 고급 편의사양 등이 대폭 적용된 SM5 SE 블랙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SM5 SE 블랙 출시를 기념하는 ‘SM5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 될 예정이다. 같은 가격으로 한 등급 위의 SM5를 선택할 수 있는 행사로, 3일부터 별도의 추가비용 부담 없이 SM5 SE 플러스 가격으로 SM5 SE 블랙을, SM5 LE 가격으로 SM5 LE 엑스클루시브 (Exclusive)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SM5 SE 블랙은 SM5의 최고 품질을 바탕으로 고급 편의사양을 SM5 SE 플러스에 대거 장착하여 또 한 번의 고객 만족을 구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SM5는 르노삼성자동차 베스트셀러 카의 명성을 이어받아 2009년에도 국내 중형차의 상품성 및 품질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이어갈 것” 이라 밝혔다.

한편,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인 <마케팅 인사이트> 가 실시한 2008년 자동차 품질 기획 조사에 따르면, SM5는 국내 중형차부문 상품성과 초기 품질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 (내구성, 안전성)을 거듭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