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우디 TT 쿠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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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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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6-07 19:3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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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TT 쿠페는 아우디의 성공작 TT의 차세대 모델로써, 디자인과 주행성능에서 전 모델보다 더욱 다이내믹해졌다. 뉴 아우디 TT 쿠페는 풀 모델체인지이지만 기존 모델의 개성적인 디자인 컨셉을 살리고 있다.
영국의 섬에서 개최되는 투어리스트 트로피(Tourist Trophy)의 명칭에서 유래한 독특한 이름의 아우디 TT는 1998년 가을 최초로 선보인 이래 스포츠 쿠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아우디의 브랜드 라인업을 한층 세련되게 만들었다.
뉴 아우디 TT 쿠페는 스타일과 안정성, 순수한 드라이빙 머신에서 나오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함께 구현했다. 기본 차체의 강인한 인상과 스타일링은 간결하고 깨끗한 선을 바탕으로 하나의 조각품을 이뤄냈다. 뉴 아우디 TT 쿠페는 이전 TT 모델에 비해 원과 돔 형태의 모티브를 시각적으로 한층 멋지게 표현해 냈으며, 전 모델 보다 앞뒤로 쭉 뻗은 모양을 하고 있어 정지 상태에서도 힘차게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새로운 TT의 전장은 4,178mm로 137mm 늘어났고, 전폭도 1,842mm로 78mm 길어졌다.
뉴 아우디 TT 쿠페의 차체는 아우디의 독보적인 ASF(Audi Space Frame)시스템을 기본으로 알루미늄과 스틸이 혼합되었다. 뉴 아우디 TT 쿠페는 이전 세대의 TT와 마찬가지로 2+2 좌석 쿠페 모델이 기본으로 콕핏 구조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 철저히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 되었다.
1. 디자인
아우디 TT 쿠페(TT Coupe)는 자동차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뉴 아우디 TT 쿠페는 전작인 TT 쿠페의 디자인 모티브인 원과 돔을 재해석해 한층 세련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뉴 아우디 TT 쿠페의 앞모습은 싱글 프레임 그릴과 날카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로 인해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가 사라지고 한층 더 강렬한 인상을 준다.
하부로 가는 힘을 증대시키기 위해 스포일러는 120km/h의 속도에 이르렀을 때 뒤쪽 테일 게이트에서 자동으로 나오도록 설계되었다.
오른쪽 뒷바퀴 위쪽에는 아우디 TT 만의 독특한 알루미늄 연료 주입구가 위치해 있으며 십자형으로 TT 로고가 새겨져 있다.
뉴 TT 쿠페의 디자인은 레이싱카와 같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며, 차체 높이를 낮게 설계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스포츠카다운 다이내믹함을 강조했다.
2. 인테리어
돔과 원에서 영감을 얻은 TT의 디자인 컨셉은 내부 디자인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3개의 공기 배출구와 계기판, 운전석 주변의 각종 스위치, 장식에서 둥근 원형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을 준다.
센터 콘솔은 운전자를 배려해 운전석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으며 디지털 속도계가 새롭게 장착되어 기본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한다.
새롭게 장착된 3 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아우디 R8등 고성능 모델에서 선보인 밑이 편평한 스티어링 휠로써 손에 쏙 잡히도록 설계되었으며, 스포츠 시트는 뛰어난 측면 보호와 함께 몸에 잘 맞게 설계되어 착용감을 높였다. 한편 리어 시트는 기존 모델보다 넓어져, 전장이 137mm증가했고, 트렁크 부분도 훨씬 넓어져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3. 성능
뉴 아우디 TT 쿠페는 터보차저를 갖춘 2.0 TFSI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힘을 낸다. 0->100km/h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6.4초, 최고 속도는 안전을 고려하여 210km/h로 제한한다.
아우디 2.0 TFSI엔진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엔진으로 그 우수성을 증명해 왔다. 아우디의 2.0T FSI 엔진은 터보차저 기술과 직분사 FSI엔진기술의 ‘완벽한 합작품’으로써 아우디는 세계 최초로 터보차저를 직접분사 엔진에 적용해 양산해왔다. FSI 엔진은 실린더 헤드에 장착된 고압분사기가 연료를 연소실로 직접 분사하기 때문에 엔진의 열 손실을 크게 줄인다. 또한 터보차저 기술이 더해져 엔진의 토크와 출력은 더욱 높아지고, 연료소비는 최대 15%까지 줄어든다.
뉴 아우디 TT 쿠페에 장착된 다이내믹한 S-트로닉 듀얼클러치 (S tronic dual-clutch)는 혁신적인 듀얼클러치 기술 덕분에 단 0.2초만에 힘의 흐름에 방해 없이 6단까지 변속 가능하다.
또한 뉴 아우디 TT 쿠페는 모든 휠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했으며, 새롭게 개발된 앞바퀴의 브레이크 패드는 15% 더 높은 마찰을 발생시켜 양쪽 브레이크의 반응 및 성능을 향상시켰다.
4. 편의사양
뉴 아우디 TT에 적용된 기본 사양으로는 자동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과 바닥이 편평한 (flat-bottomed)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있으며, 공기 흡입구와 스티어링휠 스포크 외에도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상당 부분이 알루미늄 룩으로 마감되었다.
뉴 아우디 TT쿠페에는 차세대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 오디오시스템은 최첨단의 음질과 재생 기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선택하는 메뉴에 따라 여섯 개의 소프트키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인대쉬 6-CD 체인져를 갖춘 심포니 라디오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영국의 섬에서 개최되는 투어리스트 트로피(Tourist Trophy)의 명칭에서 유래한 독특한 이름의 아우디 TT는 1998년 가을 최초로 선보인 이래 스포츠 쿠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아우디의 브랜드 라인업을 한층 세련되게 만들었다.
뉴 아우디 TT 쿠페는 스타일과 안정성, 순수한 드라이빙 머신에서 나오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함께 구현했다. 기본 차체의 강인한 인상과 스타일링은 간결하고 깨끗한 선을 바탕으로 하나의 조각품을 이뤄냈다. 뉴 아우디 TT 쿠페는 이전 TT 모델에 비해 원과 돔 형태의 모티브를 시각적으로 한층 멋지게 표현해 냈으며, 전 모델 보다 앞뒤로 쭉 뻗은 모양을 하고 있어 정지 상태에서도 힘차게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새로운 TT의 전장은 4,178mm로 137mm 늘어났고, 전폭도 1,842mm로 78mm 길어졌다.
뉴 아우디 TT 쿠페의 차체는 아우디의 독보적인 ASF(Audi Space Frame)시스템을 기본으로 알루미늄과 스틸이 혼합되었다. 뉴 아우디 TT 쿠페는 이전 세대의 TT와 마찬가지로 2+2 좌석 쿠페 모델이 기본으로 콕핏 구조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 철저히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 되었다.
1. 디자인
아우디 TT 쿠페(TT Coupe)는 자동차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뉴 아우디 TT 쿠페는 전작인 TT 쿠페의 디자인 모티브인 원과 돔을 재해석해 한층 세련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뉴 아우디 TT 쿠페의 앞모습은 싱글 프레임 그릴과 날카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로 인해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가 사라지고 한층 더 강렬한 인상을 준다.
하부로 가는 힘을 증대시키기 위해 스포일러는 120km/h의 속도에 이르렀을 때 뒤쪽 테일 게이트에서 자동으로 나오도록 설계되었다.
오른쪽 뒷바퀴 위쪽에는 아우디 TT 만의 독특한 알루미늄 연료 주입구가 위치해 있으며 십자형으로 TT 로고가 새겨져 있다.
뉴 TT 쿠페의 디자인은 레이싱카와 같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며, 차체 높이를 낮게 설계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스포츠카다운 다이내믹함을 강조했다.
2. 인테리어
돔과 원에서 영감을 얻은 TT의 디자인 컨셉은 내부 디자인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3개의 공기 배출구와 계기판, 운전석 주변의 각종 스위치, 장식에서 둥근 원형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을 준다.
센터 콘솔은 운전자를 배려해 운전석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으며 디지털 속도계가 새롭게 장착되어 기본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한다.
새롭게 장착된 3 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아우디 R8등 고성능 모델에서 선보인 밑이 편평한 스티어링 휠로써 손에 쏙 잡히도록 설계되었으며, 스포츠 시트는 뛰어난 측면 보호와 함께 몸에 잘 맞게 설계되어 착용감을 높였다. 한편 리어 시트는 기존 모델보다 넓어져, 전장이 137mm증가했고, 트렁크 부분도 훨씬 넓어져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3. 성능
뉴 아우디 TT 쿠페는 터보차저를 갖춘 2.0 TFSI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힘을 낸다. 0->100km/h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6.4초, 최고 속도는 안전을 고려하여 210km/h로 제한한다.
아우디 2.0 TFSI엔진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엔진으로 그 우수성을 증명해 왔다. 아우디의 2.0T FSI 엔진은 터보차저 기술과 직분사 FSI엔진기술의 ‘완벽한 합작품’으로써 아우디는 세계 최초로 터보차저를 직접분사 엔진에 적용해 양산해왔다. FSI 엔진은 실린더 헤드에 장착된 고압분사기가 연료를 연소실로 직접 분사하기 때문에 엔진의 열 손실을 크게 줄인다. 또한 터보차저 기술이 더해져 엔진의 토크와 출력은 더욱 높아지고, 연료소비는 최대 15%까지 줄어든다.
뉴 아우디 TT 쿠페에 장착된 다이내믹한 S-트로닉 듀얼클러치 (S tronic dual-clutch)는 혁신적인 듀얼클러치 기술 덕분에 단 0.2초만에 힘의 흐름에 방해 없이 6단까지 변속 가능하다.
또한 뉴 아우디 TT 쿠페는 모든 휠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했으며, 새롭게 개발된 앞바퀴의 브레이크 패드는 15% 더 높은 마찰을 발생시켜 양쪽 브레이크의 반응 및 성능을 향상시켰다.
4. 편의사양
뉴 아우디 TT에 적용된 기본 사양으로는 자동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과 바닥이 편평한 (flat-bottomed)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있으며, 공기 흡입구와 스티어링휠 스포크 외에도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상당 부분이 알루미늄 룩으로 마감되었다.
뉴 아우디 TT쿠페에는 차세대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 오디오시스템은 최첨단의 음질과 재생 기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선택하는 메뉴에 따라 여섯 개의 소프트키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인대쉬 6-CD 체인져를 갖춘 심포니 라디오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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