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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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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1-04-30 2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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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체와 넓은 실내공간’을 모토로 스포츠카 페라리 등을 디자인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태리의 디지인 전문회사 ‘피닌파리나’에서 디자인을 담당한 라비타는 유리창이 넓어 시야가 확 트이게 만들었으며, 차의 문도 크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설계해 보다 쉽게 차에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세단보다는 실내공간을 더 크게 만들고, 기존 미니밴 보다는 승용차에 가까운 승차감을 지닌 리비타는 두번째 좌석(시트)을 6:4 분할, 더블폴딩, 세미 풀 플랫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변환시켜 실내 공간을 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중형 승용차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후석 시트의 등받이를 최소 16도에서 최대 58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리클라이닝(reclining)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탑승할 때도 후석 승객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트렁크의 폭을 넓혀 부피가 큰 화물도 자유자재로 실을 수 있도록 했다.
<안창윤 cyahn@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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