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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싼타페 `더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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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6-29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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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더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독창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더해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메쉬타입 대신 차체와 색상을 일치시킨 바디칼라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개성을 강조한 포그램프 ▲강렬한 캐릭터라인의 범퍼스킨의 적용으로 남성적이고 자신감있는 이미지에 역점을 뒀다.

▲와이드함을 강조한 안정감있는 리어범퍼 및 듀얼머플러와 ▲크롬링을 적용한 리어콤비램프는 대담하고 안정된 이미지의 후면부를 강조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과 ▲실버칼라도장의 루프랙은 측면부의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외장 칼라도 브론즈, 하이퍼메탈릭, 카본그레이, 팬텀블랙, 스틸블루 등 5개의 신규칼라를 새롭게 적용해 기존 4종에서 7종으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기존 흑색과 블루티타늄 칼라 삭제)

내부디자인은 고급감을 강조해 감성품질을 높였다.

크롬링과 함께 색이 퍼져보이는 블루칼라의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클러스터의 고급감과 시인성을 높였고, 센터페시아에는 고휘도 실버페인트를 적용하고, 버튼 및 디자인의 변경을 통해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페달과 발의 작동방향이 같은 오르간 타입의 엑셀페달 적용으로 고급감과 함께 조작성도 향상시켰다.

「싼타페 더 스타일」은 베라크루즈에 탑재된 S엔진의 기술력을 이어받은 고성능 친환경 첨단 디젤엔진 2.0 / 2.2 e-VGT R엔진을 새롭게 적용해 탁월한 출력과 연비를 갖췄다.

▲ 2.0 모델은 최고출력 184마력(ps), 최대토크 40.0kg.m ▲ 2.2 모델은 최고출력 200마력(ps), 최대토크 44.5kg.m로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으며, 특히, 2.0모델은 1등급 연비인 15.0km/ℓ의 연비를 확보해 동급 최강의 경제성을 자랑한다.(2.2모델 연비 14.1km/ℓ)

「싼타페 더 스타일」에 탑재되는 e-VGT R엔진은 기존 기계식 가변용량 터보차저 대신 전자제어식 가변용량 터보차저(VGT, 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와 보다 정밀하게 연료를 분사해주는 피에조 인젝터를 적용해 응답성을 높였다.

변속기는 기존 5단 대신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동력전달성능을 높이는 한편, 저마찰 실리카 타이어와 불필요한 배터리 충전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발전제어시스템’을 적용해 변속기 다단화와 함께 경제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클러스터에 경제운전영역을 표시해주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을 적용해 실도로연비 또한 향상시켰다.

「싼타페 더 스타일」은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신규 및 확대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싼타페 더 스타일」은 후방뿐만 아니라 전방의 장애물에 대해서도 운전자에게 청각적 경보와 함께 클러스터의 트립컴퓨터에 시각적으로 표시해주는 전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주행 및 주차시에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했다.

기존 ECM 룸미러에는 ▲후진 주차시 카메라를 통해 후방지역을 룸미러의 3.5”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후방 디스플레이 모니터와 ▲고속도로 주행의 편의성을 높이는 하이패스시스템 등 첨단 편의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싼타페 더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내비게이션 적용시에만 적용되는 음성인식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국내 최초로 일반 오디오 적용 차종에도 적용해 운전 중 별도의 버튼조작 없이 음성명령만으로 전화걸기, 전화번호부, 최근통화 등의 휴대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지하기만 해도 도어 개폐 및 시동이 가능한 스마트 키 ▲버튼을 눌러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시동장치 ▲ 차량 및 공조장치 내 곰팡이균 활동을 억제시켜 쾌적한 운전활동을 제공하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도 새롭게 적용했다.

안전성도 대폭 향상시켜, 차체 손상없이 차량 전복시에도 에어백을 작동시키는 롤오버 센서를 새롭게 적용하고, 충돌감지성능을 향상시킨 커튼에어백을 전 모델에서 선택 가능토록해, 충돌 및 전복으로 인한 사고시 상해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한, 후방 추돌시 헤드레스트를 상향전방으로 이동시켜 승객의 머리와 목부위의 상해를 저감시키는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유아용 시트를 고정시켜주는 차일드시트앵커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충돌시 유아를 포함한 탑승객의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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