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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0년형 SM7, SM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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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10-05 0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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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10월 1일(목)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재구성된 트림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SM7과 SM5 가솔린, SM5 LPLi 장애우, 그리고 SM5 LPLi 택시 차량의 2010년 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0형 SM7>의 경우 새로운 패턴의 천공 가죽시트를 적용하고 전 트림에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혜택을 강화하였고 <뉴 SM3>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울트라 실버와 미드나이트 블루 외장 컬러를 새롭게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 모델에 신규 사양 및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추가한, 스페셜 에디션 는 기존 SE 대비 전자동 선루프, 블랙가죽 천공시트와 블랙 인테리어 등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 하고, 최고급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해 다이나믹한 외관 스타일을 강조하면서도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형 SM5 가솔린>은 기존 8개의 트림을 5개(PE, SE, SE Black, LE, LE Exclusive) 트림으로 재편하고, 각 트림 별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추가하여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했다. PE 트림의 경우 후방경보장치와 16인치 알루미늄 휠, 그리고 스테인리스 키킹 플래이트 등을 추가하였으며, SE 트림은 컨비니언스 패키지(운전석 파워시트+후진 자동각도 조절 아웃사이드미러)와 전자식 룸미러, SE Black은 프라임 패키지(프라임 오디오+서브우퍼+휴대용 메모리 커넥터+좌우독립 풀오토 에어컨)와 크롬도금 사이드 몰딩을 추가하였다. 아울러 LE 와 LE Exclusive 트림에는 인-대시 6CD 체인저를 기본 장착했다.

차종은 각 트림 별로 대폭적인 사양 및 가격 조정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 하였다. SE 트림의 경우, 블랙 최고급 가죽 시트, 항균 가죽 스티어링 휠 그리고 가죽 변속기 손잡이 등 추가 사양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격은 79만원 낮춰 고객혜택을 극대화하였다.

<2010년형 SM5 LPLi 택시>는 국내 중형급 택시 차종 중 유일하게 운전석 스마트 에어백 시스템(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적용함으로써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였고, 앞 좌석 열선시트, 풋파킹 브레이크, 틸트 스티어링 휠 그리고 리어 에어벤틸이션 등의 각종 편의사양도 추가하여 운행의 편안함을 높였다. 또한 하루 12시간 이상 운행하는 택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트 프레임을 인체의 척추 구조인 역 “S”자로 설계하여 장시간 운행에도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게 끔 배려하였다. 동시에 기존 택시 모델 대비 택시 최고급 형은 100만원 가격 인하와 택시 고급형은 40만원 가격을 인하해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2010년형 SM7 Pleasure를 선보임으로써 고객 혜택을 한층 증대하였으며, 주력 상품인 SM5의 2010년형 가솔린 모델과 LPLi 모델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8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인 제품의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켜 고객만족을 극대화 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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