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이사김효준)는 BMW 최상위모델인 BMW 뉴 760Li를 5일 쉐라톤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출시했다.

BMW 코리아(대표이사김효준)는 BMW 최상위모델인 BMW 뉴 760Li를 5일 쉐라톤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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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60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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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11-05 1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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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이사김효준)는 BMW 최상위모델인 BMW 뉴 760Li를 5일 쉐라톤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BMW 뉴 760Li는 5세대 7시리즈의라인업을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정점에서 있는 최상위급 모델로, 7시리즈 모델 중가장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향상된효율성을 자랑하는 최고급 럭셔리세단이다.

BMW 뉴 760Li는엔진 기술의 정수로 꼽히는새로운 고정밀 직분사 및트윈터보 시스템이 적용된 V12기통엔진을 탑재, 5,250rpm에서최고 출력 544마력, 1,580rpm에서 최대토크 76.5kg.m로 이전모델보다 각각 22%, 25% 이상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BMW 최초로 적용된 8단자동변속기와 결합되어, 0-100km/h를단 4.6초 만에 돌파하는등 스포티한 주행 능력을갖췄다.

이와 함께이번 760Li에는 국내 소개된 BMW 모델 중 최초로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운동에너지가 배터리로 전달되어 연료소비를 줄여주는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기술, 회전시 뒷바퀴까지 제어해 회전반경을 줄이는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커브의방향에 따라 도로 전방을비춰주는 어댑티드 헤드라이트 등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운전자보조 시스템인 차선 이탈방지 장치 (Lane Departure Warning), 사람인식 기능 포함된 나이트비전, 헤드업 디스플레이, 백업카메라 및 사이드 뷰시스템과 함께, 운전시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한글내비게이션 시스템 또한 기본적용된다.

가격은 760Li가 2억6500만원,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최고급메리노 가죽시트등이 적용된760Li 인디비주얼 모델은 2억7,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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