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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뉴 QM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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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1-06-26 1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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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강원도 평창에서 보도발표회 및 테스트드라이브 행사를 가지고, 7월 1일부터 전국 195개 지점에서 시판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는 지난 2007년 12월 첫 출시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QM5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세련되고 스마트하게 변신하였다. 기존 QM5의 모던하고 세련된 도시적 감각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한층 더 정제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탈바꿈 했다. 또한, SUV라는 태생적 DNA를 계승해 절제되면서도 당당하고, 역동적인 이미지 또한 달라진 로부터 느낄 수 있다.

의 익스테리어는 날렵해진 디자인의 헤드램프, 고급감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과 포그 램프 및 전면범퍼의 전체적인 형상변경을 통해 기존 차량보다 한층 더 당당한 모습의 모던하고 세련된 도시적 감각의 전면 디자인을 구현하였다. 사이드 리피터에는 첨단 LED 램프를 채택하였으며 17인치 투톤 휠 또는 18인치 하이그로시 알로이 휠을 채택 함으로써 차량의 세련된 옆모습을 한층 더 강조해 주며, 인테리어는 기존의 부드럽게 유선형으로 이어지는 대시보드 라인과 프리미엄 마감재를 대폭 적용한 인테리어를 유지하면서, 한층 계기판의 입체감을 강조시켜 단조로운 평면감에서 탈피하고 고급스러움과 역동감을 동시에 표현하였다. 더불어 화이트라이팅 효과를 통해 한층 향상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나타냈다.

는 단순히 디자인 개선에 그치는 부분변경 모델이 아니라, 성능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2.0 dCi 엔진에 정교한 튜닝을 작업을 거쳐 2.0디젤 2WD모델을 기준으로 연비1등급 15.1km/L(기존 13.8km/L 2등급), 출력 173ps/3,750rpm(기존 150ps/4,000rpm), 토크 36.7kg.m/ 2,000rpm(rlwhs 32.6kg.m/2,000rpm) 향상 등 기본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특히, 2.0 dCi 엔진의 장점인 상용 영역에서의 최대 토크와 파워를 증대 하여 중 고속 영역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함으로써 연비, 파워 부문에서 경쟁력 있는 성능을 갖추게 되었다.

는 2.0디젤 엔진(6단 수동겸용 자동변속기), 2.5가솔린 엔진(엑스트로닉CVT) 등 2가지 엔진 타입의 모델을 출시하며, 세부적으로 2.0디젤 엔진의 경우 2WD 4개 트림과 4WD 3개 트림, 2.5가솔린 엔진은 4개 트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는 향상된 성능뿐만 아니라 최저 2,300만원 대부터 최고 3,200만원 대(기존QM5 SE25 모델 2,330만원~QM5 RE 4WD 모델 3,180만원)의 가격책정으로, 향상된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내세워 SUV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QM5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도시형 CUV개념을 도입하면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연비, 파워, 가격 등 모든 면에서 한층 더 향상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많은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며, 이와 함께, 고객들이 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7월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에서 고객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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