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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GS 450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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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7-17 0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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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모델체인지인 New Generation GS 450h는 세계 최초로 직분사 방식(D-4S, Direct injection 4 stroke gasoline engine Superior version)과 앳킨슨 사이클을 조합한 V6 3.5L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를 결합, 강력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연비를 모두 달성하였다.

가솔린 엔진의 출력과 전기모터 출력을 합친 시스템 출력은 345마력(ps)이며, 0→100km/h 가속 시 6.0초 밖에 걸리지 않아 V8 엔진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음에도 연비는 12.7km/L (복합연비 기준, 도심: 11.9 km/L, 고속도로 연비: 13.7 km/L)로 구연비로 환산 시 15.6km/L에 달한다.

주요 제원과 핵심가치는 New Generation GS 가솔린 모델과 공유하며, ‘EV모드가 추가된 드라이빙 모드 셀렉터(EV / Eco / Normal / Sport, Sport+)’, ‘배터리팩의 구조를 변경, 골프백 4개가 들어가는 465L의 대용량 트렁크 룸’, ‘ECB(전자제어브레이크) 및 차량이 정지하면 자동으로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Brake hold 기능’ 등이 추가되어 기존 모델을 원점에서부터 一新한 모습을 보인다.

차량 가격은 뉴 제너레이션 GS 450h가 8,15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전 모델 대비 GS는 800만원 인하되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New Generation GS 450h와 All New RX 450h는 차세대 렉서스 개발의 기본철학을 계승하여 최고수준의 출력과 토크를 발휘하면서도 뛰어난 연비와 친환경 성능을 동시에 보여주어 기존 하이브리드에 대한 고정이미지를 타파한 모델”이라며,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자동차의 본질인 강력한 힘과 가속력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달함과 동시에 뛰어난 연비와 친환경성을 동시에 겸비한 유일한 차로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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