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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3 올-뉴 이스케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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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9-19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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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금일, 새로운 기능들과 향상된 연비로 재탄생한 2013 올-뉴 이스케이프를 출시했다

향상된 에어로다이내믹의 날렵한 외관을 자랑하는 2013 올-뉴 이스케이프는 포드의 다운사이징 고효율의 에코부스트 엔진(1.6L/2.0L)이 탑재되어 동급 경쟁모델 대비 앞선 연료 효율성을 가진 SUV(Smarter Utility Vehicle)다. 동작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열리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를 비롯해,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Active Park Assist), 액티브 그릴셔터(Active Grille Shutter), 토크 벡터링 컨트롤(Torque Vectoring Control), 커브 컨트롤(Curve Control) 등 다채로운 기술로 무장했다.

2013 올-뉴 이스케이프에는 포드의 다운사이징 엔진의 대명사이자,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2.0L 및 1.6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두 개의 새로운 엔진은 모두 직분사 터보차징 방식으로서, 에코부스트 핵심 기술과 함께 출력 저하없이도 보다 높은 연비를 전달하기 위한 두 개의 독립 변동 캠샤프트 타이밍(Ti-VCT) 기술을 사용한다. 2.0L 엔진은 최대 243ps의 출력과 37.3kg-m 토크를, 1.6L 엔진은 최대 180ps의 출력 및 25.4kg-m 토크를 발휘하며, 어느 상황에서나 안전하고 균형 잡힌 주행을 위해 특별하게 조율된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 변속기(six-speed SelectShift Automatic® transmissions)와 짝을 이룬다.

특히 2013 올-뉴 이스케이프의 1.6L 모델은 중형급 SUV로는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모델로 기존 2.5L급 차량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파워와 한층 나아진 연비를 제공하며, 2.0L 모델역시 기존 3.0L 모델을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출력의 저하없는 최고의 성능과 향상된 연비를 유지하면서도 CO2 배출량은 감소되는 친환경성도 강화되었다.

2013 올-뉴 이스케이프의 날렵한 디자인 또한 10% 가까이 향상된 에어로다이내믹에 기여하여 연비향상에 일조한다. 더불어, 2013 올-뉴 이스케이프의 액티브 그릴 셔터 시스템(active grille shutter system)은 공기 저항을 감소시킨다. 엔진열을 식히기 위해 더 많은 공기흡입이 필요한 저속의 반복적 ‘가다 서다’형 운전상황에서는 열린상태로, 일정한 속도로 고속도로를 운전할 경우에는 그릴셔터는 닫힌 상태로 유지되어 공기역학 및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이사는 “2013 올-뉴 이스케이프는 연비와 파워, 안전성과 편의성, 그리고 넉넉한 공간 등 자동차에게 필요한 모든 가치를 만족하는 똑똑한 ‘스마트 SUV’로서, 현명한 국내 고객들의 까다로운 안목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모델”이라고 말하며, “중형급 SUV로는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1.6L급 모델과 포함, 포드 다운사이징의 핵심인 에코부스트 엔진과 각종 다양한 첨단 기술을 담은 올-뉴 이스케이프가 인기 행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13 올-뉴 이스케이프의 국내 판매 가격은 VAT를 포함, 1.6L 모델 기준 3,2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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