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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3-02-06 20: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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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처럼 뉴 박스터에도 중앙 공기 방출 노즐 아래에 컵홀더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또 새로이 장착된 것은 조명과 잠금 장치가 가능한 5리터 용량의 글러브 박스인데 선택 사양인 알람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다. 911과 약간 다른 형태를 띄었던 박스터의 센터 페시아는 이제 911과 동일해 졌다. 하우징의 날개 부분을 일체형으로 바꾸고 좌우의 스위치들을 이전의 기울어진 형태대신 911과 같은 수평으로 배치하였다. 중앙의 공기 방출 노즐도 타원형에서 부채꼴로 바뀌었다.

또한 기존에 검정색 가죽 스타일이었던 기어시프트 레버, 도어 손잡이와 사이드 브레이크 레버 등을 동일계열의 인테리어 알루미늄 컬러로 마감하여 복스터 S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전처럼 두 모델 모두 시트는 고품질 가죽으로 마감되었다. 운전석 등받이 조절은 전자동이며 시트 높이 조절장치를 통해 운전자는 의자 바로 뒤 저장 공간과 후드 박스까지도 쉽게 손이 미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계기판은 이전 포르쉐(Porsche)와 마찬가지로 세개의 원형 계기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 박스터 S에는 변속기 앞 쪽 센터 페시아 하단에 박스터 S 로고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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