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성능 (Performance)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3-03-04 20:23:10

본문

뉴 링컨 LS는 무엇보다도 동급 최강의 파워와 성능을 자랑한다. 알루미늄 이중 오버헤드 캠축 엔진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3.0리터 24밸브 V6 엔진은 동급엔진 중 최고의 출력인 235마력(6,750rpm)을 자랑하며, 4,500rpm에서 최고 토크(torque) 30.4 kg·m를 낸다.

또한 기존의 케이블 시스템 대신 적용된 최첨단 ETC(Electronic Throttle Control)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Drive-by-Wire”의 최첨단 엔진 컨트롤 시스템으로 페달의 위치를 감지하는 센서, 전자식 컨트롤 알고리즘과 유기적으로 작용, 연비를 개선시키고 보다 부드럽고 정확한 동력전달을 가능케 해 최고 수준의 운전성을 확보한다.

뉴 링컨 LS는 사륜 독립 현가 장치, DOHC엔진, 2개의 신형 변속기, all-speed 트랙션콘트롤 및 편주(yaw) 조절, ABS 제동장치 등을 모두 장착했으며 엔진의 응답속도를 개선시켜 출력을 향상시키고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하는 가변밸브타이밍 엔진 시스템 (Variable Valve Timing Engine)을 적용했다.

포뮬러 원(Formula 1)과 CART 경주 팀 출신의 서스펜션 개발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서스펜션은 운전자에게는 새로운 차원의 편의를, 탑승자에게는 최상의 편안함을 준다. 50대50에 가까운 전후 하중분배를 통해 보다 안정감 있고 효과적인 제동력을 확보하였을 뿐 아니라 정밀한 서스펜션으로 시내 도로, 교외의 곡선로, 고속도로 등 어떠한 주행조건에서도 한결 같은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기술연구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주행시 보다 향상된 정숙성과 안락성을 확보하였고 최고급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ZF 속도감응식 랙앤피니언 스티어링(ZF-Speed-sensitive rack-and-pinion)은 엔진의 응답속도를 개선시켜 다이나믹한 운전을 가능케 하고 개선된 서스펜션 댐퍼는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 한다. 또한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동급 최장의 휠베이스(2,909mm)를 적용, 진정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