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에게 최적의 주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체공학과 감성공학을 토대로 실내인테리어를 디자인했다.

투톤칼라와 장미목 우드그레인과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한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의 인스트루먼트 판넬과 인체공학을 바탕으로 각종 스위치 배열과 운전자 눈높이에 맞춰 AV 시스템을 배치했다.

또한 고급감을 연출하는 백색 LED를 적용한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탁월한 시인성을 제공하며 장시간 운전에 피로함을 느낄 수 없도록 전동식 허리받침대를 적용했으며 안락함과 쾌적함이 느껴지도록 설계한 천연 가죽시트를 적용했다.

운전자의 체형을 기억해 시트, 스티어링 휠 및 아웃 사이드 미러를 운전자의 체형에 맞도록 최적의 위치로 기억, 조정하는 운전자세 기억장치를 적용해 최적의 운전 환경을 제공하며 시트 형상의 조절 스위치를 국내 최초로 도어 트림에 장착해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뒷좌석에는 차에서 내릴 때 시트가 뒷쪽으로 이동해 편리한 이지억세스 기능을 장착했다.

이밖에 공기청정기를 적용해 쾌적한 느낌을 제공하며 뒷유리창을 통해 일사광선이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전동식 리어 썬커튼을 적용했고 뒷좌석 암레스트에 AV, 에어컨, 파워 및 열선시트 조작을 위한 다기능 리모컨을 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