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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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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3-05-23 1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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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성의 고급차 아우디의 공식 수입업체인 고진 모터 임포트 (대표 : 안종원)는 5월 21일 저녁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아우디 회심의 역작으로 평가 받는 뉴 아우디 A8의 신차 발표회를 약 300여명의 VIP들과 각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이에 앞서 오전에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 있는 원구단 앞에서 포토 세션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 판매에 나섰다.

뉴 아우디 A8은 동급 경쟁 차량과는 명확히 차별화 되는 기술적인 장점을 결합한 하이테크 럭셔리 세단이다. 아우디 브랜드의 대표주자로서, 아우디의 모토인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다이나믹 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각종 하이테크 기술로부터 최상의 만족을 주는 차이다.

동급 최고 성능의 V8 3.7엔진을 장착했으며, 다이나믹 변속 프로그램(DSP : Dynamic Shift Program)을 갖춘 신형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전천후 주행을 지원하는 콰트로 (4륜 구동 시스템)가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 또 경쟁차종보다 최고 50%이상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재질의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와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은 최고의 안락함과 주행성을 제공한다. 또한 최첨단 통합형 사용자 컨트롤 시스템으로 전자 장치와 편의장비를 통합한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 : Multi-Media Interface)로 주행 편의를, 인공 지능형 헤드라이트로 야간 주행 시의 안전성을 높였다.

SBS 인기드라마 ‘올인’을 통해 선보인바 있는 뉴 아우디 A8은 이번에 아시아 지역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3.7 콰트로 외에도 4.2 콰트로 버전과 4.2 콰트로 롱 휠베이스 모델이 있으며, 이는 올해 하반기에 국내에 소개 될 예정으로 있다..

이날 신차 발표회 포토세션에는 뉴 아우디 A8의 고급스럽고 앞선 시대감각을 기반으로 뉴 아우디 A8의 컨셉, 를 강조하기 위해 조선시대 궁중 의례 의상을 입은 왕과 왕비를 연출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술녀 한복연구실에서 복원한 조선시대의 궁중의상을 통해 뉴 아우디 A8의 우아하면서도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의 모습을 표현했다.

공식 신차 발표회는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제이드 가든에서“The New Century Leader”이라는 제목으로, 아나운서 김범수씨와 방송인 배유정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뉴 아우디 A8의 소개에 이어 아우디와 CNN이 공동 주최한 차세대 지도자 선정 프로그램-“People’s Choice Best of Asia – The Century Leaders”-의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신차발표회는 뉴 아우디 A8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볼거리들도 준비 되었되었는데, 제이드 가든은 우아하고 신비로운 신전의 모습으로 꾸며졌으며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아카펠라 그룹인 리얼그룹(The real group)의 노래가 무대를 장식했다. 또 아우디의 홍보대사이자 SBS 드라마 올인에서 뉴 아우디 A8을 운전한 탤런트 이병헌씨가 직접 A8을 운전하고 나와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아우디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매니져인 쥴리안 보이스(Julian Boyce, General Manager Marketing Asia Pacific)는 “한국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보아 아시아 최초로 뉴 아우디 A8을 출시하는데, 뉴 아우디 A8과 CNN이 함께한 캠페인에 한국인인 김승유 행장이 선발돼 자리를 빛내주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결과에 대한 아우디의 입장을 밝혔다.

뉴 아우디 A8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2,800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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