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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Exter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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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3-10-01 1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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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7년 「체어맨」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국내 최초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European Style)을 갖는 차로 국내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체어맨」 역시 자동차 100년 역사가 함축된 유럽 정통미를 간직하면서도 성능 극대화를 위해 공기역학적 설계가 가미된 미려한 바디라인을 갖고 있다.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쌍용자동차의 고유 캐릭터 라인인 3선의 수평라인으로 단순하면서도 균형을 갖추어 절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밝고 아름다운 빛을 내며 넓은 조사 폭을 갖는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LED 방향지시등이 일체화되어 있고 렌즈 외곽의 크롬도금 적용으로 첨단이미지를 더해주고 있다.

최고의 목표와 성취를 향한 진보의 정신을 새의 날개로 형상화한 후드 탑 마크가 중후한 후드 블리스터 라인과 어울려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최고급 대형 세단의 멋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전면부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강인한 헤드램프와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보닛과 그릴이 네오 유러피언 스타일로 완성된다.

앞범퍼에서 좌우 양옆을 거쳐 뒷범퍼까지 이어지는 투톤의 사이드 가니쉬는 벤츠, BMW등 최고급 대형세단이 갖는 중후함을 풍기고 있다. 사이드 가니쉬의 칼라는 회색 빛에 약간 짙은 톤을 더한 그랩파이트 그레이 칼라로 외관의 세련미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대형세단에 걸맞는 크기의 크롬 도금 알루미늄휠과 초광폭타이어는 뉴체어맨」 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

쌍용자동차의 쓰리써클이 정갈한 은색으로 조화된 리어뱃지,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LED적용 리어 콤비 램프, 볼륨감 있는 트렁크 리드와 후면부 가니쉬는 「뉴체어맨」 만의 단아하고 균형을 이룬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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