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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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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3-11-10 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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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을 오랫동안 준비해온 프랑스 푸조(PEUGEOT)의 한국 내 공식 수입 판매원인 한불모터스㈜ (대표: 송승철)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제주 신라 호텔에서 푸조 최고급 엘레강스 세단 607과 7인승 훼밀리 RV 인 307SW의 공식 런칭 프레스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가졌다.

특히 이번 런칭행사에는 프랑스 푸조 본사의 아/태 총괄 Director인 Mr. Frédéric Banzet 와 푸조 극동지역 담당 매니저인 Mr. Marc Cahingt 이 방한하여 한국 내 푸조의 공식 판매를 알리면서 푸조 브랜드의 다양한 모델들을 소개하였으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한불모터스㈜ 송 승철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기자회견은 이번 런칭행사의 주인공인 607 및 307SW에 대한 소개 및 포토세션도 펼쳐져 참석한 기자들을 비롯한 수입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다음날인 8일에는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607, 307SW 와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드탑 컨버터블 206CC 등 모두 10대의 테스트 드라이브가 실시되어 푸조 신차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607- 푸조의 최고급 플레그 쉽 엘레강스 세단

푸조 607은 푸조 모델 중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 럭셔리 세단으로서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쓰일 만큼 프랑스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또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ESP 전자식 안정성 장치,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ARS)등 모든 최신 현대 기술들이 집약된 푸조의 플래그 쉽 모델이다. 특히 607의 트렁크는 최대 적재 용량이 601 리터로서 동급 중 최대의 크기이며 골프가방이 5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607은 4기통 2.2리터 160마력, V6 3.0리터 210마력으로 2가지 엔진 타입이 있다. 607 2.2의 최고출력은 160hp/5650rpm. 최고속도 220km/h이며, 607 3.0의 최고출력은 210hp/6000rpm이며 최고속도 232km/h 이다. 부가가치세 포함하여 607 2.2의 가격은 5천7백만원이며 607 3.0은 6천7백5십만원이다.


• 307SW - 넉넉하고 차별화된 7인승 훼밀리 RV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안전한 3열식 7인승 훼밀리 RV인 푸조 307SW는 지붕의 절반 이상을 덮는 5.34㎡의 파노라믹 글라스 선루프가 가장 돋보이는 차량이다. 전동식 블라인드와 디지털 에어컨디셔너가 글라스 루프에 장착이 되어있어 태양열의 강약과 온도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탑승객 모두가 선루프를 통해서 파노라마식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차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다.

푸조는 3번째 열에 좌석을 만듬으로써 7인승 RV를 실현시켰으며 넉넉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은 주 5일제로 급격히 늘어난 레저 인구를 위한 가장 실용적이고 안전한 RV로 주목 받고 있다. 2.0리터의 307SW는 포르쉐의 4단 팁트로닉(Tiptronic) 시스템으로 된 기어박스를 사용하고, 최고출력이 138hp/6000rpm 이며 가속력은 최고속도 196km/h이다. 이로써 더욱더 편안한 주행을 탑승객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3천9백만원이다.

푸조의 공식 수입판매원인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전시장을 중심으로 서울 워커힐 제 II전시장 및 퀵 서비스 센터, 수원, 인천, 부산 전시장을 오픈하였으며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서울 제 III전시장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한불모터스는 프랑스의 우수한 문화와 첨단 기술을 지닌 대표적 기업으로서 이미 웨딩살롱쇼, 프렌치 와인 페스티발 등 예술과 문화 사업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원 프라이스 정책으로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등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가격으로 푸조를 구입하는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송승철 사장은 200명 이상의 대기자 명단을 확보함으로써 이미 많은 화제를 모았던 하드 탑 컨버터블 206CC로 시작된 푸조의 돌풍이 이번 런칭으로 이제 푸조 최고급 세단 607과 차별화된 7인승 RV 307SW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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