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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익스테리어 및 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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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3-11-10 1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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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은 모던하고 혁신적인 푸조 문화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푸조 자체의 이미지와 개성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현대적인 이미지와 심플한 선의 밸런스로 잘 정제된 바디 디자인은 독특한 클래식 모델로 독창적인 고객을 위한 특별한 모델이다.

605의 뒤를 이어10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쳐 지난 2000년 데뷔한 푸조의 기함 607은 자동차가 아닌 마치 돌고래 한 마리가 물 밖으로 튀어나온 것만 같은 매끈한 바디 라인을 자랑한다. 푸조 607은 푸조의 오랜 개성 가운데 하나인 직선 위주의 바디 라인을 버리고 부드러운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다. 외형이 커지면서 디자인은 매우 인상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며 바디 라인은 예술 작품과 맞먹는다.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멋이 흐르는 607은 또한 매우 날렵하고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풀한 엔진과 중후한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어 작동하는 푸조의 통제력은 도로와 스티어링에 파워를 전달해주는 휠의 이중적인 역할로 작동된다. 607은 가솔린 4기통 2.2리터 160마력, V6 3.0리터 210마력으로 2가지 엔진 타입이 있다. 607 2.2의 최고출력은 160hp/5650rpm. 최고속도 220km/h이며, 607 3.0의 최고출력은 210hp/6000rpm이며 최고속도 232km/h 이다.

607모델에는 운전자의 주행 스타일에 따라 조정되는 9개의 서로 다른 댐핑 시스템(AMVAR)을 제공하는 독립적인 전자식 서스펜션, 속도 감응식 파워 스티어링 휠, 전자식 주행안정 프로그램(ESP) 및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ASR)이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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