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렉스턴에 새롭게 탑재되는 XDi270엔진은 4년여에 걸친 개발과정을 거쳐 완성된 신엔진으로 세계 정상급 SUV에 장착되어 있는 엔진을 능가하는 파워와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SUV중 최고 출력인 170마력의 초강력 커먼레일 직접분사 XDi270엔진은 벤츠의 기술이 접목된 엔진으로 진정한 프리미엄급 SUV인 뉴 렉스턴의 진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뉴 렉스턴의 XD270엔진과 매칭되는 최첨단 벤츠 5단 자동변속기는 벤츠는 물론 포르쉐, 재규어 등 해외 유수의 명차에 장착되고 있는 변속기로 주행여건에 따라 적합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실현함으로써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예기치 않은 돌발상황에서 차는 물론 탑승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견고한 차체를 바탕으로 첨단 안전시스템이 조화를 이루어 최선의 안전을 보장해 준다. 먼저 170마력의 고성능엔진에 적합한 브레이크 사이즈 증대와 퀵 리스폰스 타입 부스터를 적용하고 Non-Steel 타입의 브레이크 패드로 패드수명 증대 및 제동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ESP, BAS, SSPS 등 첨단 안전시스템, 후진시 안전을 위한 후방카메라, PAS 시스템은 물론 차량도난 방지를 위한 이모빌라이저등을 채택하였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한 최적구조의 프레임은 강성을 한층 보강하여 충격, 진동, 소음을 감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