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첨단 기술 및 안전 편의 장비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4-02-06 15:14:56

본문

20여년 이상의 노하우가 축적된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은 주행안정성을 높이고, 악천후 주행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미 수많은 모터레이스에서 콰트로의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며, 국내에 수입되는 A8의 전차종에 콰트로 시스템이 적용된다.

ASF(Audi Space Frame)라 불리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알루미늄 바디는 `경량화와 높은 충돌 안정도`와 `고성능과 핸들링`을 모두 가능하게 했다. ASF로 인해 충돌에도 차제가 60%이상 비틀림에 강해졌고, 차량 떨림도 현격히 낮아졌으며 안전과 역동적인 핸들링이 보장된다. 또한 강철 차체에 비해 무게가 50%이상 감소되었는데, 이는 최소한의 무게로써 최대한의 안정성을 보장한 것이다. ASF는 차량 중량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안락함, 탁월성 그리고 안전성을 더해주어 차량의 주행특성을 향상시키고 서스펜션 성능을 높이도록 도와 탁월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승차감과 주행성능은 양립하기 힘들다는 것이 정설이었지만 아우디의 신개념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은 운전자에게 최상의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높낮이를 최대 50mm까지 조정가능한 아우디 뉴 A8 L의 에어 서스펜션은 다이나믹함과 안락함이 결합되어 최상의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가능케 한다.

아우디 뉴 A8 L의 헤드라이트는 코너를 돌 때 운전자의 시각이 머무는 곳까지 비춰 야간 주행 중 시야의 사각지대를 줄여준다. 좁은 골목길이나 가로등이 없는 국도를 지날 때 운전자의 핸들조작에 따라 헤드라이트가 좌우로 비춰주기 때문에 야간 운행의 안전성이 높아졌다.

아우디 뉴 A8 L의 운전자승인 시스템(Keyless Entry)은 운전자의 몸이나 가방에 지니고만 있어도 차가 키를 인식해 문이 자동으로 열리며 시동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

아우디 뉴 A8 L은 운전자의 지문을 인식하여 미리 세팅해 놓은 오디오, 시트, 사이드 미러 등의 메모리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원터치 메모리라는 이름의 이 기능은 몇 사람이 같은 차를 사용할 경우 운전자가 바뀔 때 마다 새롭게 세팅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유용하게 사용된다.

아우디 뉴 A8 L에는 일광감응 콘트롤(햇빛의 강도 및 위치 파악), 특수 습도 관리 기능, 좌우 온도/풍향 분리설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오염물질을 걸러내는 활성탄소로 된 입자 필터를 통해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며 에어컨 시스템의 흡기부에 장착된 공기 품질 센서가 외부 공기의 품질(일산화탄소, 산화질소의 함유량)을 측정한다.

이 외에도 아래와 같은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이 장착되어 있다.

컴포트 시트 – 기존 시트보다 포근한 쿠션과 대형 사이즈
12-way 파워 시트 – 시트 쿠션의 길이 및 등받이 폭 조절 기능이 추가
벤틸레이션 시트- 통풍기능이 추가되어 하절기 쾌적함을 더해줌(4좌석)
마사지 시트 – 장기 주행 시 피로 감소(4좌석)
햇 및 감지형 4좌석 독립 조절식 실내 온도 조절 장치
요추 받침 조절 창치 (4좌석)
전동 높이 조절식 앞 좌석 안전 벨트 (메모리 기능포함)
뒷좌석에서 조절가능한 조수석 전후 이동
전동식 뒷 유리 선블라인드, 전동식 뒷 창문 선 블라인드
금속 필름 내장형 이중 앞 유리, 창문, 뒷 유리 - 소음 및 적외선 차단
오토 트렁크 시스템 – 버튼 하나로 트렁크 문을 전동식으로 열거나 닫을 수 있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 내리막 주행 시 자동 제동 기능 추가(내리막에서도 속도유지)
첨단 핸드 브레이크 – 출발 할 때 자동으로 풀리며 오르막에 정차 중일 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필요 없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