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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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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4-02-06 1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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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아우디 뉴A8 롱휠베이스(Long-wheel base) 4.2 콰트로가 국내 상륙했다.

아우디의 공식 수입원인 고진모터임포트(대표: 안종원)는 2월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화려한 신차 발표회와 함께 아우디의 최고급 하이테크 럭셔리 세단인 아우디 뉴 A8 L 4.2 콰트로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5.18미터 길이를 자랑하는 아우디 뉴 A8 L은 역동적인 주행,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기존 A8 모델보다 바퀴간격이130mm 늘어나 뒷좌석 승객에게는 더 넓은 공간과 더욱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지난해 5월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한 바 있는 아우디 뉴 A8에 이어, 아우디는 이번에 출시하는 뉴A8 L 4.2 콰트로 뿐 아니라 A8 L 3.0 콰트로, A8 L 6.0 콰트로 등을 추가로 올해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플래그쉽 모델인 A8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어 럭셔리 세단의 강자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아우디 뉴 A8 L 4.2 콰트로는 차에 탈 때 어디에 앉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를 위한 모델이다. 운전대를 잡으면 강력한 V8엔진과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 에어스프링과 에어서스펜션이 제공하는 스포티 럭셔리 세단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만끽 할 수 있다.

운전사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뒷자리에 앉을 경우, 넓고 쾌적한 공간과 새로운 느낌의 안락함으로 한층 더 좋아진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기능 공학적으로 만들어진 안락한 개별 뒷좌석은 탁월한 통풍과 온열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으며 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각 자리의 시트 통풍장치는 습기를 막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주며 네 자리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에어컨디셔너 기능은 쾌적함과 안락함을 배가 한다.


아우디 뉴 A8 L은 동급 경쟁 차량과는 명확히 차별화 되는 기술적인 장점을 결합한 하이테크 럭셔리 세단이다. 아우디 브랜드의 대표주자로서, 아우디의 모토인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다이나믹 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각종 하이테크 기술로부터 최상의 만족을 주는 차이다.

동급 최고 성능의 V8 4.2엔진을 장착했으며, 다이나믹 변속 프로그램(DSP : Dynamic Shift Program)을 갖춘 신형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전천후 주행을 지원하는 풀타임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 경쟁차종보다 최고 50%이상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재질의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과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은 최고의 안락함과 주행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자 장치와 편의장비를 통합한 최첨단 통합형 사용자 컨트롤 시스템인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 : Multi-Media Interface)로 주행 편의를, 인공 지능형 헤드라이트로 야간주행시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우디 뉴 A8 L 4.2 콰트로의 가격은 2월 1일 현재 1억 7천 19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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