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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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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4-05-10 1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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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5월 10일 서울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혼다의 다이내믹 스포티 세단, Accord(어코드)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

국내에 시판될 어코드는 풀모델 체인지 된 7세대 2004년 신형으로서, 동급 사양 중 주행성능, 안전성 및 품질, 내구성이 탁월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 시판될 어코드의 배기량은 3.0 V6 VTEC과 2.4 i-VTEC의 두 가지 모델이다.

어코드는5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하였으며,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VTEC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동급에서도 우수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확보, 또한 배출가스를 최소화시킨 점에서 기존 세단과는 차별화된 다이내믹 스포티 세단이다. 금번 국내에서 시판되는 어코드는 혼다의 주력 모델로써 1976년에 출시되어 28년간 6 차례 풀모델 체인지 된 제 7세대 모델이며, 현재까지 140개국에서 1300만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카이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외에도 금년 하반기에 미국 등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SUV모델 “CR-V”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혼다코리아는 오늘 신차 발표와 동시에 예약 판매를 시작하여 5월 20일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400여평 규모의 전시장 1호점을 오픈하며, 2004년내 1호점을 포함해 서울지역 3개, 부산지역 1개의 총 4개 딜러를 개설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의 정우영 사장은 “혼다 코리아는 무리한 판매대수를 책정하기 보다는 차원이 다른 보다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고 싶다”고 밝히며, “차량뿐 아니라 혼다의 고객 제일주의를 국내에 소개하여 혼다 차를 사는 고객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직립보행 로봇으로 유명한 혼다 아시모가 등장해 계단 오르기와 춤등을 선보여 언론과 참석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국내 시판 가격은 어코드 3.0 V6 VTEC 의 경우 3,890만원, 2.4 i-VTEC는 3,3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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