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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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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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8-17 21:4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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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7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혁규 대통령 경제특보, 박광태 광주시장 등 각계 주요인사와 정몽구(鄭夢九) 현대·기아차회장, 윤국진(尹國鎭) 기아자동차사장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New SPORTAGE』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The New SPORTAGE』는 고급스러운 내·외장 및 각종 첨단 사양을 채택한 컴팩트 럭셔리 SUV로 24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2,5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되었으며 판매목표는 내수 5만대, 수출 25만대 등 총 30만대(2004년 5만대)를 계획하고 있다.
개발 당시 누구나 부담없이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차를 기본 컨셉으로 정한 『The New SPORTAGE』는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과 편의성을 갖춰 여성 운전자나 운전경력이 짧은 운전 자들도 쉽게 운전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이날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은 인사말에서“『The New SPORTAGE』는 새롭게 도약하는 기아자동차가 세계적 수준의 품질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끝에 개발한 첨단기술의 신제품”이라며“『The New SPORTAGE』는 세계 유수의 SUV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축사를 건낸 김혁규 경제특보는 세계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The New SPORTAGE』가 국내시장과 세계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 말했다.
『The New SPORTAGE』는 SPORTs + mAss(대중) + prestiGE(명품)의 합성어로 ‘레저와 스포츠를 즐기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매스티지(Masstige) 계층을 위한 차`를 의미한다. 기아는 『The New SPORTAGE』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내수·수출 차명을 통일하고 내수용 차량에만 적용하던 밀레니멈 로고를 사용하지 않고 동일한 새 C.I(Corporate Identity) 로고를 적용하여 이미지 통합과 브랜드 가치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아차가 이번에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 ‘One For All !’은 ‘세단의 승차감, RV(Recreational Vehicle)의 공간활용성, 외제차의 스타일도 이 한 차에 다 있다’라는 의미로 다방면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으려함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또한 ‘다줘도 안바꾼다!’라는 캠페인 슬로건 역시 제품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의미하고 있다.
『The New SPORTAGE』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 ▲넓고 다양한 공간 활용성 ▲국내 SUV중 최고연비 실현 ▲북미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 기준 최고 수준의 충돌안전성 확보 등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경제성을 중시하는 수요층에게도 폭넓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The New SPORTAGE』의 출시로 기아자동차는 2002년 출시되어 최고의 SUV로 자리잡은 쏘렌토와 함께 SUV 풀라인업 체제를 갖추게 돼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확장일로에 있는 SUV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려 하고있다..
『The New SPORTAGE』의 내수용에는 2.0 커먼레일 디젤엔진과 2.0 CVVT 베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하반기부터 해외시장에 투입될 수출모델에는 2.7 V6 가솔린 엔진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The New SPORTAGE』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출시와 함께 전국 900여개 매장에서 동시 신차발표회와 대규모 시승행사를 여는 한편,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게릴라성 로드쇼를 개최해 고객들의 눈길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The New SPORTAGE』의 가격은 2WD LX 고급형 1,472만원 ~ LIMITED 최고급형 2,067만원, 가솔린모델 1,585만원, 4WD LX 고급형 1,630만원 ~ LIMITED 최고급형 2,220만원 이며 프리미엄 모델은 A/T포함하여 1,892만원 ~ 2,365만원 이다.
『The New SPORTAGE』는 고급스러운 내·외장 및 각종 첨단 사양을 채택한 컴팩트 럭셔리 SUV로 24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2,5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되었으며 판매목표는 내수 5만대, 수출 25만대 등 총 30만대(2004년 5만대)를 계획하고 있다.
개발 당시 누구나 부담없이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차를 기본 컨셉으로 정한 『The New SPORTAGE』는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과 편의성을 갖춰 여성 운전자나 운전경력이 짧은 운전 자들도 쉽게 운전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이날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은 인사말에서“『The New SPORTAGE』는 새롭게 도약하는 기아자동차가 세계적 수준의 품질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끝에 개발한 첨단기술의 신제품”이라며“『The New SPORTAGE』는 세계 유수의 SUV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축사를 건낸 김혁규 경제특보는 세계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The New SPORTAGE』가 국내시장과 세계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 말했다.
『The New SPORTAGE』는 SPORTs + mAss(대중) + prestiGE(명품)의 합성어로 ‘레저와 스포츠를 즐기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매스티지(Masstige) 계층을 위한 차`를 의미한다. 기아는 『The New SPORTAGE』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내수·수출 차명을 통일하고 내수용 차량에만 적용하던 밀레니멈 로고를 사용하지 않고 동일한 새 C.I(Corporate Identity) 로고를 적용하여 이미지 통합과 브랜드 가치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아차가 이번에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 ‘One For All !’은 ‘세단의 승차감, RV(Recreational Vehicle)의 공간활용성, 외제차의 스타일도 이 한 차에 다 있다’라는 의미로 다방면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으려함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또한 ‘다줘도 안바꾼다!’라는 캠페인 슬로건 역시 제품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의미하고 있다.
『The New SPORTAGE』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 ▲넓고 다양한 공간 활용성 ▲국내 SUV중 최고연비 실현 ▲북미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 기준 최고 수준의 충돌안전성 확보 등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경제성을 중시하는 수요층에게도 폭넓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The New SPORTAGE』의 출시로 기아자동차는 2002년 출시되어 최고의 SUV로 자리잡은 쏘렌토와 함께 SUV 풀라인업 체제를 갖추게 돼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확장일로에 있는 SUV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려 하고있다..
『The New SPORTAGE』의 내수용에는 2.0 커먼레일 디젤엔진과 2.0 CVVT 베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하반기부터 해외시장에 투입될 수출모델에는 2.7 V6 가솔린 엔진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The New SPORTAGE』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출시와 함께 전국 900여개 매장에서 동시 신차발표회와 대규모 시승행사를 여는 한편,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게릴라성 로드쇼를 개최해 고객들의 눈길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The New SPORTAGE』의 가격은 2WD LX 고급형 1,472만원 ~ LIMITED 최고급형 2,067만원, 가솔린모델 1,585만원, 4WD LX 고급형 1,630만원 ~ LIMITED 최고급형 2,220만원 이며 프리미엄 모델은 A/T포함하여 1,892만원 ~ 2,365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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