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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4-11-22 16: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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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C-Class는 기존 C-Class에 비해 기술과 디자인, 편의 사양 등에서 업그레이드된 C-Class의 차세대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제너레이션 C-Class는 C 180 KOMPRESSOR, C 200 KOMPRESSOR, C 230 KOMPRESSOR 와 C 320 4MATIC 등 4가지로, 스티어링과 서스펜션이 더욱 스포티해져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며 특히 새로운 트윈 펄스 시스템을 적용한 4기통 컴프레서 엔진이 장착된 C 230 KOMPRESSOR의 경우에는 최대출력 192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C 180 KOMPRESSOR의 경우 최대토크 22.4kg.m(2,500~4,200rpm), 최대출력 143마력의 힘을 자랑하며, C 200 KOMPRESSOR는 최대토크 24.5kg.m(3,000~4,000rpm)에 최대출력 163마력, C 230 KOMPRESSOR는 최대토크 26.5kg.m(3,500~4,000rpm)에 최대출력 192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뉴 제너레이션 C-Class는 전 모델에 기본으로 채택된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해 장거리 운전에도 피로가 덜한 스포츠 시트와 전륜과 후륜 모두 17인치 광폭타이어를 장착했으며, 스포츠 서스펜션을 채택해 전륜은 2mm, 후륜은 15mm 가량 지상고(地上高)가 낮아져 코너링 시나 가속 시에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스테인레스 스틸로 마감된 타원형 테일 파이프와 스포티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배기구 등의 스포츠 패키지는 뉴 제너레이션 C-Class의 다이나믹함과 진보적인 성향을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

스포츠카처럼 낮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를 비롯해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범퍼는 차량 전면부의 스포티함을 강조해 주었으며, 더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뉴 제너레이션 C-Class의 역동적인 파워와 젊은 감각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나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수 자동차 도장 시스템인 ‘클리어코트(clearcoat)’의 적용으로, 차량의 흠집을 막아주고 차체의 윤택을 오래 지속시켜 주며 세차로도 생길 수 있는 작은 흠집들이 생기지 않도록 내구성이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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